농촌관광에서 사람, 자원, 시스템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12.0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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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농촌관광에서 사람, 자원, 시스템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관광이 농촌개발의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광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 농촌사회에서 가져다 줄 수 있는 긍정적 혹은 부정적 효과를 우리 농촌의 사례에서 살펴본다. 아울러 문제점과 해결책도 제시해본다.
사례로 든 농촌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향토마을’
목차
농촌관광 사업이란?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향토마을’에서의 성공적인 농촌관광운영 신문기사
긍정적 효과
폐단과 부정적 효과
한계와 문제점
해결책제시
본문내용
농촌관광 사업이란?
농촌관광 사업이란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도시민과 농촌주민간의 교류형태로 추진되는 체류형 여가활동을 말하며 흔히 그린 투어리즘(green tourism)이라 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 농가에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특산물·음식 등 상품을 개발하며, 여기에 이벤트와 농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농업 외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농촌체험 관광전략이다. 도시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농림부는 2001년 5월, 마을 또는 마을간 연합을 기본단위로 하고 농촌주민의 합의·창의·자발성을 기반으로 하는 그린 투어리즘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농촌체험마을 사업의 긍정적 효과와 폐단
▶ 농촌체험관광의 모태인 민속촌과 민속마을의 관광산업의 실패이후 2000년에 접어들면서 농협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팜스테이’가 유행처럼 번져가기 시작했다. 농업과 문화, 관광을 접목시킨 개념의 ‘팜스테이’는 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그린투어 개념이다. 크고 화려한 것, 푸짐하고 비싼 것만이 ‘멋진 여행’이라는 개념이 친환경적이면서도 가족위주의 여행으로 바뀌어가면서 농촌도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조명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같은 관광패턴의 변화 속에서 ‘팜스테이’. 농가와 농업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한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 농촌에서는 자신들의 생활모습이 상품이 될 수 있고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변화는 각 농가와 농촌의 자발성에 불을 당겼고 전국 2005년 말부터 176곳이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팜스테이 마을중 하나인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향토마을’의 운영 실태를 들여다봄으로써 농촌체험마을 사업의 긍정적 효과와 폐단을 통해 현주소와 문제점을 찾아본다.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향토마을’에서의 성공적인 농촌관광운영 신문기사
경기도 양평의 한 산촌마을이 농촌 생태체험 탐방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홍천과 경계를 이루는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향토마을’은 160여가구 400여명이 모여 사는 갈기산과 풍류산 자락의 조용한 산촌으로 요즘 건강을 챙기며 자연을 체험하려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