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히브리서 신학 서평

소개글

히브리서 신학이라는 책의 요약과 간략한 서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1장.히브리서의 역사적 배경.
1.서론.
2.독자들의 상황.
3.저자, 장소 그리고 연대.
4.사상의 배경.

제2장.히브리서의 신학.
1.초대 교회 케리그마의 기초.
2.온전함으로 가는 길.
3.예수의 제사장직
5.예수의 희생제사.
6.신앙적인 응답.

제3장.히브리서와 신약성경.
1.통일성과 다양성.
2.건설적인 신학.

제 3장. 히브리서의 현대적 의미.
1.기본적인 전제들.
2.히브리서의 메시지.

서평.

본문내용

1.서론.

먼저 히브리서의 특징을 말하자면 히브리서를 통한 독특한 기독교신학의 출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이전에 전혀 사용되어지지 아니한 사상들을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창조적인 경험을 갖게 한다. 그것은 두 가지의 사상으로 나타난다.
첫째,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예수의 제사장직 개념이며
둘째, 예수의 죽음을 설명하려고 대속죄일의 의식을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독특한 상황 속에서의 당면 문제로부터 직접 나타나게 된 것이다. 히브리공동체는 교회가 새로운 장소로, 그리고 다른 문화의 상황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시기라는 독특성을 갖는다. 그로 인하여 많은 질문을 야기 시켰고 그 대답은 더욱 발전해야함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러기에 히브리서는 이러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처하기 위해 쓰인 실제적인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대답은 독자의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하는 것이었고 그것은 대파국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었다.
이 실제적인 목적이 바로 히브리서의 수사학적인 특성을 푸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2.독자들의 상황.

히브리서의 전통적인 독자에 관한 견해는 유대교로 돌아가고자 하는 자들을 위해 쓰인 것이다.

스삐끄[Spicq]
그가 제시한 독자들은 행6-7장의 스데반 주위의 그룹과 연결한다. 그들은 ‘믿음에 복종하게 된 제사장의 큰 무리’라고 보고 있으며 스삐끄는 그들은 성전에서 의식을 맡았던 자들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몬트비오레[Montefiore]
히브리서 저자는 아볼로가 쓴 것으로 주장하며 이볼로가 고린도에서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글을 쓰고 있음을 가정한다. 고린도의 개종한 유대인들은 다시 복구하려고 하는 그 지역의 유대인들의 압박 아래 있으며 바울의 이방인 옹호에 반대하는 자들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고린도의 상황과 히브리서를 연결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의 공통점은 독자들이 유대교로 돌아간다면 성전에서의 예배 참여할 수 있거나 적어도 성전세를 부담하여 예배와의 관련성을 갖는 자들일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가정은 AD년 이전의 만남을 요구한다. 그 때가 성전이 파괴되고 제사체제가 중지되었기 때문이다. 더 늦은 연대를 주장하는 이들은 독자들의 상황과 제사에 대한 상세한 강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