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읽고 ..

소개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를 읽고 .
좋은 점수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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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을 쓴 저자는 “공자”로 대변하는 유교문화의 병폐를 낱낱이 비판하면서 특강을 진행해 나갔다. 저자는 이 책을 출간하고 나서 많은 찬반세력에 부딪혔다고 한다. 나 역시 특강을 들으면서 수긍하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첫 마디부터 유교문화의 아이콘인 공자를 빌려 우리나라에 뿌리박힌 유교적 사상에 일격을 가하였는데, 먼저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지적하였다. 유교문화의 억압되고 제한하는 성질과 예의를 중시하는 성질 때문에 우리의 교육은 토론문화의 부재를 낳게 되었다. 나는 사범대 학생 으로써 이 부분에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나 역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내용을 필기하고 암기하는 교육만 받아왔다. 그래서 처음 대학교에 입학하고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고, 나의 의사전달을 정확히 해야 하는 토론수업이나 발표수업이 낯설고 생소하기만 했었다. 분명 관습적으로 내려온 우리의 교육문화는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