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는 너무나 익숙한 테마입니다.
그런데 일본 신화에도 그리스 신화와 거의 똑 같은 내용의 신화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비교하고 그 속에 나타난
디오니소스적 진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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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신화를 조사하면서 그리스신화 중 오르페우스 신화와 내용이 정말 비슷한 신화를 발견 하였다. 나는 이 두 신화내용을 알아보고, 신화 속에 담긴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한다.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라는 아름다운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에우리디케는 님프라고 불리는 나무와 물의 요정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님프들은 여신이긴 하지만 불사의 존재는 아니다. 에우리디케는 어느 날, 들판에서 독사에게 물려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만다. 에우리디케에 대한 그리움으로 오르페우스는 울며 슬퍼했다. 그러나 아무리 울어도 아내의 죽음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는 마침내 죽은 아내를 지상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지하에 있는 사자의 나라까지 혼자서 위험을 무릅쓰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리고 사자의 나라의 왕 하데스와 그의 왕후 페르세포네에게 자신의 사정을 애절하게 호소했다. 그러자 그의 정성에 감복한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는 오르페우스를 위해 에우리디케를 지상으로 데리고 갈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그것은 사자의 나라에서 나갈 때 까지, 오르페우스가 뒤로 고개를 돌려 뒤에서 따라오는 아우리디케를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오르페우스는 기쁨을 억누르며 지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런데 에우리디케는 사자의 나라에 있을 동안은 망령이기 때문에 오르페우스 바로 뒤를 따라가도 발자국소리하나 나지 않고 아무런 기척도 나지 않았다. 오르페우스는 사랑하는 아내가 따라오는지 걱정이 되어 마침내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아우리디케를 보고 만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서 그리운 아우리디케의 모습이 언뜻 보였으나, 다시 사자의 세계로 떨어지고 만다. 오르페우스가 다시 하데스 왕을 찾아가 사정을 했으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과실로 아내와는 영영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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