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천안흥타령축제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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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안삼거리문화제 ‘천안흥타령축제’로 부활
2002‘ 16회 천안삼거리 문화제까지의 실패요인과 그 문화제가 2003년도부터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나와있다.
목차
Ⅰ. 들어가기(서론)
Ⅱ. 본론
- 천안삼거리문화제의 실패요인
- 천안흥타령 축제
(2003‘ 천안흥타령 축제 성과 및 문제점)
Ⅲ. 결론
※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천안 삼거리 문화제는 1987년부터 매월 10월 전후에 개최되었던 충청남도의 향토 축제의 하나이다. 1987년도에 ‘천안삼거리 흥타령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시작된 것은 천안의 특성을 잘 반영된 명칭이었다. 그러나 축제 프로그램의 내용적인 면에서 다른 지방과 구별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마케팅 등 여러 가지 문제가 개선되지 못한 채 2002년 제16회 천안삼거리 문화제가 막을 내렸다.
여기서 2002‘ 16회 천안삼거리 문화제까지의 실패요인을 살펴보고, 2003년도부터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보겠다.
Ⅱ. 본 론
1.천안 삼거리 문화제의 실패 요인
1)축제의 특성화 문제
지역축제를 관광 상품화하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지방마다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테마를 설정하고, 그 지역만이 가진 독특한 축제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의 에딘버러의 군악대축제(Military Tattoo),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의 음악축제, 독일의 맥주축제로 불리는 10월 축제(Oktoberfest), 이천도자기축제, 금산인삼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축제의 대표적인 예이다.
천안삼거리 문화제의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다른 지방과 구별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지 못하였다. 미인선발대회(능소아가씨선발), 백일장, 동대항 그네뛰기, 널뛰기, 삼거리노제, 농악놀이, 전국민요경창대회, 웅변대회, 사진전시 등 전국 어느 향토축제에서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2002년도의 제16회 천안삼거리문화제에 이르기까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1997년도에는 가장행렬을 하였으나 그 이후 예산부족으로 중단되었고, 그나마 1997년부터 천안삼거리에 얽힌 전설을 토대로 한 마당놀이 ‘능소전’이 다소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참고 자료
∙ www//dancecanival.com - 천안흥타령 공식 홈페이지
∙ 인터넷 뉴스 보도 자료 2003,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