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 최초 등록일
- 2006.11.0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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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 소설의 흐름과 독자 등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춘향전에 대하여 분석한 글입니다. 매우 많은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작성해서 각주도 많습니다.
목차
1.들어가며
2. 고전소설의 이론
1)고전소설의 명칭과 흐름
2)고전소설의 작자와 유통, 그리고 독자
3. 춘향전에 대하여
1)줄거리
2)근원설화 연구
3)인물 분석
4)당시의 사회상
5)주제
4. 나오며
본문내용
1.들어가며
<춘향전>은 두루 아는 바와 같이 우리 고전문학의 대표작이자 지금도 살아있는 고전으로 거의 모든 국민들에게 향유되고 있다. 판소리로 불리거나, 소설로 읽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지거나 영화로 상영되기도 하는 것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렇듯 춘향전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연구들 또한 방대하여 가히 ‘춘향학’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이다.
본 조는 이번 발표에서 <춘향전>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살펴보고 결론에서 발표조의 생각을 피력하도록 하겠다.
2. 고전소설의 이론
1)고전소설(古典小說)의 명칭과 흐름
(1)고전소설의 명칭
고전소설(古典小說)이란 조선조 말까지 나온 우리나라의 소설(小說)을 말한다. 이경우의 소설은 물론 오늘날 말하는 소설, 곧 근대적인 장르개념에서 본 서사문학의 한 장르로서의 소설을 뜻하며 어원적인 의미의 소설과는 구별된다. 따라서 고전소설은 우리나라의 소설 가운데서 특정한 시기에 창작된 소설을 가리키는 것이지 일반적인 소설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양식의 문학이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지금까지 사용되어온 명칭은 가)고대소설(古代小說), 고소설(古小說), 고전소설(古典小說), 구소설(舊小說), 전기소설(傳奇小說), 상대소설(上代小說), 나)이조소설(李朝小說), 이조시대소설(李朝時代小說) 등의 두 계열로 나눌 수 있다. 가)는 임시적이고 상대적이며 대내적이고 암시적인 명칭이다. 나)는 항구적이며 절대적이며, 대내외적이고 명시적인 명칭이다.
참고 자료
김기동, 『이조시대 소설론』, 이무출판사, 1983
김일렬,『古典小說新論』, 새문社, 1998
이상택·윤용식 공저, 古典小說論,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1999
임형택, 漢文學의 理解, 한문학과 교재
곽정식,『「春香傳」 改作에 따른 <房子>의 作中機能 變異樣相』한국문학회, 한국문학논총 제 11집, 1990.10
김우종,「항거 없는 성춘향」, 『현대문학』30, 현대문학사, 1957
8권 정도 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