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적용
- 최초 등록일
- 2006.11.0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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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 레포트입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의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학교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사례를 제시, 탐구했습니다. ^^
목차
1.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 접근
2. 가드너가 말하는 미래의 MI 학교
3. Havard Project Zero의 MI이론 교육 적용
4. 다중이론에 기초한 국내 교수-학습방법의 개발 사례
본문내용
1. 다중지능이론의 교육적 접근
지난 4월 2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다중 지능을 통한 미술 체험 전시 `Touch! Touch!`>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큐레이터와 에듀케이터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과 듀이의 경험주의적 교육론을 기반으로 한다. 손으로 만져 보고 만들어보는 물리적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유발하며 작품을 감상하게 만든다는 취지다. 이 외에도 MI(Multiple Intelligence) School 이란 학습지 회사가 생겨나고 프뢰벨 연구소에서도 다중지능계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향신문이나 조선일보 등 일간지 교육 섹션에서도 유아의 다중 지능 계발을 위한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기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다중지능계발교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가.
여태까지 우리나라 교육은 언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한 암기위주의 주입식 획일적 교육이었다. 교과 지식 습득 중심의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하지 못했다. 학생에 맞춰 교육과정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일하고 획일화된 교육 과정에 강압적으로 학생들을 맞추는 형태로 진행됐다. 학교에서 다루는 모든 교과의 평균 점수에 따라 학생을 한 줄로 세웠다. 이런 서열화 속에서는 소수의 학습자만이 인정받고 나머지는 실패자로 간주된다.
오프라 윈프리는 감정에만 호소하고 뉴스 앵커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쫓겨났지만, 오히려 그 점을 활용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게 됐다. 방송은 엄격하고 딱딱한 뉴스 형태의 진행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 때로는 오프라처럼 자유로운 토크쇼도 보여줘야 하고 데이빗 레터만 쇼처럼 코미디도 보여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도 언어와 수학만 잘하는 사람만으로는 발전할 수 없다. 사회가 균형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다방면의 인재가 필요하다. .
참고 자료
1. Howard Gardner(2000), 『다중지능의 이론과 실제』(김명희, 이경희 옮김), 양서원
2. Howard Gardner(2001), 『다중지능-인간 지능의 새로운 이해』(문용린 옮김), 김영사
3. 박정희(2003), 주제중심 통합교육과정 실행 및 다중지능발달 측면에서의 효과분석,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4. 임채성(2001), 연구논문 : 다중지능에 기초한 프로젝트 활동이 초등학교 아동의 과학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학교육학회지
5. 류완영(1999), 다중지능 이론과 교육과정 개발, 교육과정연구
6. 김서경, 김인영(2003), 다중지능이론을 적용한 음악과 교수학습 지도방안 연구,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7. 안필영(1998), 다중지능에 기초한 미술프로젝트, 한국미술교과교육학회
8. 김명희(1998), 회원발표논문 : 다중지능이론, 그 기본 전제와 시사점, 교육과정연구
9. 신명희(2000),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한 교수-학습방법 연구, 교육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