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안식일과 주일
- 최초 등록일
- 2006.10.1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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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논문입니다.
전반적인 논문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목차를 달았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서론
2. 안식의 언약적 의미
2.1 하나님의 안식
2.2 하나님의 백성의 안식
2.3 구별의 의미
3. 안식일과 이스라엘 민족
3.1 모세 이전
3.2. 모세 이후로부터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의 안식일
3.3. 안식일의 의미
4. 안식일과 주일
4.1 언약과 성취, 재창조의 의미
4.2 안식일의 주인, 주일의 주인, ‘영광’의 주인
4.3 연관성과 단절성의 문제
4.3.1 안식일과 주일의 연관성과 단절성의 문제
4.3.2 한 주일의 마지막 날인 안식일
4.3.3 한 주일이 끝난 뒤, 새로운 첫 날인 주일
5. 교회와 주일
5.1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안식일
5.1.1 예수님의 안식일관
5.1.2 안식 후 첫 날
5.1.3 사도행전 2:46
5.1.4 갈라디아서 4:10
5.1.5 로마서 14:5
5.1.6 골로새서 2:16,17
5.2 우리 시대의 주일 - 토요일에서 주일로
5.2.1 하나님의 언약의 표지
5.2.2 교회의 좋은 전통
5.3 주일 성수의 방편
5.3.1 날의 거룩성
5.3.2 주일을 안식일처럼 지켜야 하는가
5.3.3 주일 성수의 참된 의미
5.3.4 선택적 편의주의에 대한 경계
6. 결론
1. 서론
본문내용
우리는 안식 후 첫날을 주일로 지켜야 한다. 구약의 안식일이 하나님의 영광과 관련된 날이었듯이, 그 날이 모델이 되어 주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이 주일의 의미를 드러내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것은 율법적으로 성도들을 얽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놀라운 은혜의 방편으로 주어진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율법적 행위의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한 언약적 요청이다. 그러나 그 주일을 지켜야 하는 것이 구약시대 안식일을 지키듯이 율법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시대에 와서 주일을 구약시대의 안식일처럼 지켜야 한다는 율법적 주장은 우려할 만한 것이며, 서론에서 이미 언급하였던 것처럼, 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음성이 높아지고 있음도 우려되는 바다. 교회는 주일의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주님의 날’로 올바르게 지켜야 할 것이다.
한주일 가운데 특정한 날이 다른 날들보다 거룩한 것은 아니다. 즉 날과 날들 사이에 질적인 차이가 있지 않다. 그리고 하루만 주일이 아니라 모든 날이 주님을 위한 날이어야 한다는 견해 역시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다. 그 의미는 우리의 생애동안의 모든 날들이 주님께 속한 날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안식 후 첫날을 주일로 지켜야 한다는 말이 날마다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말과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을 특별히 주일로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베푸신 은혜이다. 그 날을 특별히 주일(Lord` Day)로 허락하신 것은,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이룩하신 놀라운 일을 교회로 하여금 역사 가운데서 기억하게 하시는 언약적 경륜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