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볼링 스페어 처리방법

소개

볼링 스페어 처리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페어(spare)의 의의

2. 스페어의 기본 원칙

3. 스플릿

4. 스페어의 기본 앵글

5. 스페어 처리방법

본문내용

1. 스페어(spare)의 의의

제1투구시에 남은 핀을 제2투구에서 모두 넘어뜨리는 것을 스페어(spare)라고 한다.
제1투구에서 스트라이크가 나온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건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몇 개 남은 스페어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솜씨는 상당수준의 감각과 기술을 요구하므로 좋은 애버리지(average)를 올리려면 스페어 처리를 잘해야 한다. 즉, 스트라이크는 초보자도 가능하지만 스페어 처리는 실력이 부족하면 할 수가 없다. 볼링에는 보너스 득점라고 하는 제도가 있다. 스트라이크를 내면 다음 프레임의 제2투구 째까지의 득점이 가산되고, 스페어 처리를 하면 다음 제1투구째의 득점이 가산된다. 누구나 계속해서 스트라이크를 낼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프로 볼러라도 불가능하다. 스트라이크를 내지 않더라도 모든 프레임에서 스페어 처리만 확실하게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190점은 확보할 수 있다.
스페어를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볼 컨트롤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충분한 연습을 통하여 스페어 처리방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스페어를 처리하는 첫째 비결은 올바른 위치에 서서 스탠스를 이동하는 것이다. 각 스페어에 따라서 어느 위치에 서야 한다는 결론은 없다. 그것은 볼러의 볼이 어느 정도의 훅과 레인의 드라이 된 상태에 따라 스탠스의 위치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리할 핀과 레인과 신체의 관계는 알아야 할 것 이다.
만약에 오른쪽의 핀이 남았을 경우엔 레인에 왼쪽에 서야 하며 반대로 왼쪽에 핀이 남았을 경우엔 오른쪽에 서서 스페어 처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중앙에 남은 핀은 초구의 위치와 같이 치면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