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A+]민요나, 설화, 무가 등의 구비문학 작품에 대해 현장조사를 한 다음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테이프 등을 동봉하여 보고서로 제출하되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시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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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A+]2006년 2학기 방통대 과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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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구비문학개론 1학년
민요나, 설화, 무가 등의 구비문학 작품에 대해 현장조사를 한 다음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테이프 등을 동봉하여 보고서로 제출하되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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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화의 의의와 개념Ⅱ 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신화, 무속신화인 당금애기의 내용 분석
1. 단군신화의 내용
1) 단군신화의 내용
2) 단군신화의 해석
3) 단군신화의 위상
2. 동명왕신화의 내용
1) 동명왕신화의 내용
2) 동명왕신화의 상징성
3. 당금애기(제석본풀이)의 내용
1) 서사무가의 의미
2) 당금애기(제석본풀이) 신화의 내용
3) 당금애기(제석본풀이) 신화의 줄거리
4) 당금애기(제석본풀이)의 신화적 의미
Ⅲ 고조선의 단군신화, 고구려의 주몽신화, 무속신화인 당금애기(제석본풀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의 분석
Ⅳ 결 론
사진1
사진2
사진3
본문내용
Ⅰ 신화의 의의와 개념신화란 무엇인가 ? 우리는 신화를 읽으면서도 이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에 관하여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복잡하고도 차원 높은 이론들과 한 지점에서 만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실이 신화란 무엇인가를 밝히는데 첫 번째 단서가 된다. 즉 과학의 최초의 형태가 신화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사람들이 신화라고 하면 거짓말, 꾸면낸 이야기, 혹은 폭넓게 신뢰를 얻고 있는 허위를 연상케 한다.
그러나 신화가 단지 이야기를 모아 놓은 것, 거짓말을 모아놓은 것 에 지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것이 끊임없이 우리를 매혹시켰는가? 또한 몇 세기가 지나도록 신화가 문학과 이성 그리고 합리주의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쳤는지 알게 될 것이다.
신화가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시대, 즉 원시시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는 신화와 신화의 상징, 신화와 언어, 신화의 내용이 흠뻑 배어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가 인간으로써 물려받은 공통의 유산을 이루고 있다. 전설, 민담, 문학, 서사시 등에서 내려온 이야기를 그리고 위대한 종교들은 시간과 공간 문학를 초월하는 신화 꾸러미인 것이다. 지도상에 보면 엄청난 거리를 두고있는 문학권을 사이에 놀라을 정도로 유사한 신화가 존재한다.
이러한 공통성은 우리가 인간의 다양성 속에 내재하는 통일성의 아름다움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속에 존재하는 사람들과 무엇가를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일려의 것에 대해서 철학자들은 여러학설을 주장했다. 그 유형으로 역사설, 성서설, 우화설, 자연 현상설등이 있다.
역사설은 신화에 등장한 인물들은 실제 인물이며, 그들에 관련된 이야기는 후세의 사람들이 부가하거나 장식 했다는 것이다.
성서설은 모든 신화적 전설은 사실이 위장되거나 변형되기는 했으나 모두 성서의 이야기에서 유래한다는 것이다.
우화설은 고대인의 모든 신화는 우화적이고 상징적이며 우화의 형식아래 도덕적, 종교적 혹은 철학적 사실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연현상설이 있는데 공기, 물, 불과 같은 원소는 원래 종교적 숭배의 대상이었고, 주요한 신들은 모두 이러한 자연의 요소를 의인화한 것이라는 설이다.
위의 모든 학설은 모두 어느정도는 진실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한 민족의 신화는 이중 어떤 하나의 원천에서 발생 하였다기 보다 그 전부가 결합하여 발생하였다고 보는 것이 더 옳은 견해일 것이다.
신화란 베일속에 깊숙히 감추어져 있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양식, 즉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심리적인 상황을 상징적인 이야기로 꾸며 압축해 놓은 것이다.
참고 자료
1. 「살아있는 우리 신화」, 신동흔 / 한겨레신문사 / 2004년2. 「한국 건국신화 연구」, 나경수(전남대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3. 「한국의 샤머니즘」, 조흥윤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2년
4. 「단군신화의 전승양식과 의식」, 이순희(영남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5. 「단군 신화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1), (2)」, 이제걸 / 국제어문학회 / 2004년
6. 「단군 신화의 신연구』, 김재원 / 정음사, 탐구당 / 2002년
7. 「고려시대의 단군전승과 인식(경인한국학연구총서 1)」, 김성환 (경인문화사)
8. 「한민족의 뿌리와 단군조선사」, 김영주 / 대원출판사 / 2000
9.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황금부엉이 / 2004년
10. 「단군 그 이해와 자료」, 윤이흠외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0
1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1991년
12. 「동해안무가」, 최성여외 / 형설 출판사 / 1980년
13. 「한국구비문학의 이해」, 강등학외 / 월인 / 2000년
14. 「서사무가 당금애기 연구(논문)」, 김인옥 /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