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독서감상문입니다. 레포트 제출용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1.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독서감상문
2.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줄거리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한비야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중국에 대해서도 별로 아는 바가 없었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중국을 만만하게 봤으니까.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 내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중국은 무한히 가능성이 있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우선 중국인이 가지는 애국심을 닮고싶다. 외국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는 한비야의 말에 아직 난 외국을 나가본 적이 없어 그 느낌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내 조국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한다. 외국인을 만났을 때 자신 있게 내가 꼭 알고있어야 하는 우리의 것에 대해서 설명해줄 수 있을까? 대충 알고는 있지만 확실하게 는 잘 모르는 것이 많다. 그 사실에 매우 부끄럽다. 우리 것에 관심을 가지고 아는 것이 나라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 것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한비야식 외국어 공부 법을 보면서 처음엔 그녀가 머리가 좋은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머리가 좋은 것을 떠나 그녀는 진정으로 노력하고,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니 안 되는 일이 없었던 것이다. 난 그녀처럼 어떠한 것에 진정으로 열정을 쏟은 적이 있었던가? 참 멋진 여성이다.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3번을 다시 읽어보았다. 책의 줄거리를 다 외우다시피 했지만 읽을수록 깨닫는 것이 많았다. 이 책의 지은이 한비야는 글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외국어면 외국어,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열심히 사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느끼게 해주었다. 정말 닮고 싶은 사람중의 한 사람이다. 그녀의 열정과 용기를 배우고싶다. 일이 있고, 해야할 일이 있지만, 다 잊고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신념 하나로 중국으로 떠날 수 있는 용기, 내게는 그러한 용기와 열정이 있을까? 현실에만 안주해서 그러한 용기와 열정은 잊고 산지가 더 오래된 것 같다. 누구도 그녀에게 중국어를 배우라고 강요한 적이 없었지만 그녀 자신이 원하기때문에 그녀는 1년 간 그렇게 떠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내가 어떠한 일을 했을 때 내 자신이 얼마나 즐거울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고 했다. 일을 어떠한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는 그 다음의 문제인 것 같다. 일이 즐거울 수가 있다면 일에 대한 만족감은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해야겠다.
그녀가 중국에서 1년 동안 생활하면서 만나온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통해서 느낀 것들, 내 삶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다르게 변화할 것이다. 대인관계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즐거울 수 있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내 삶이 흘러가고 있다면 좋은 것 아닌가. 인생을 배우는데 여행도 좋고, 책도 좋고 다 좋지만, 사람을 통해서 배우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녀가 중국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외국어를 배우게 되고, 중국문화를 알게되고 느끼게 된 많은 것들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