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Human Evolution (인류의 진화)

소개글

Biology: concepts & connections by Campbell, N.A. et al., 5th Ed, Addison Wesley Longman, Inc. (2006)
교재에 있는 Chapter 19. Human Evolution 단원 요약


및

월간 잡지명: *NATIONAL GEOGRAPHIC⋅NOVEMBER 2004*
제목: WAS DARWIN WRONG?
저자:By DAVID QUAMMEN

요약본 입니다.


진화에 대한 글이 총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생물학 책 요약, 또 하나는 내셔널지오그래피 진화에 대한 내용 요약!

목차

19.1 인류의 이야기는 영장류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에서 시작된다.
19.2 유인원은 인류와 가장 가까운 친척이다.
19.3 인간은 불과 수 백년 전에 영장류에서 갈라졌다.
19.4 인간의 직립자세는 뇌가 팽창되기 이전에 진화되었다.
19.5 현재의 인간은 언제, 어디에서 생겨났을까?
19.6 호모 사피엔스는 호모 에렉투스에서 갈라졌다.
19.7 문화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힘의 원천이다.
19.8 문화의 첫 번째 단계는 먹을 것을 찾아다니고, 모으고, 사냥하는 것이다.
19.9 문화의 두 번째 단계는 농사이다.
19.10 문화의 세 번째 단계는 기계문명시대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피 요약
WAS DARWIN WRONG?

본문내용

>>>>>Chapter 19. Human Evolution

19.1 인류의 이야기는 영장류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에서 시작된다.
인간, 유인원, 원숭이 그리고 여우 원숭이 등은 영장목(order Primates)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영장류는 나무 위에서 살며 자연선태에 의해 살아가기 적합한 신체적 특징들을 갖게 되었다. Loris는 기본적인 영장류로 유연한 어깨와 엉덩이 관절은 나무에 쉽게 기어오르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다섯 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나무에 매달릴 수 있다. 우리 인간도 loris와 같은 기본적인 영장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Loris는 prosimians에 속한다. 가장 오래된 영장류로 알려진 prosimians의 화석에 대한 기록은 65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Prosimians는 공룡이 멸종된 후 가장 번창했던 포유류중 하나이다.
또 다른 영장류인 anthropoids에는 원숭이, 유인원, 인간이 포함된다. anthropoids는 일반적으로 몸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뇌가 크며 원원류와 비교해서 후각보다는 시각이 더 발달되어있다. 가장 초기의 v는 약 4000만년 전에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생겨난 prosimians와 같은 조상을 가진 원숭이와 같은 영장류였을 것이다. 원숭이는 꼬리가 있고 앞발이 뒷발의 길이와 거의 같다는 점에서 유인원이나 인간과는 다르다. 원숭이는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아프리카 전체 대륙과 아시아를 거쳐 아메리카에까지 퍼졌다.


>>>>>WAS DARWIN WRONG?
찰스 다윈이 평생 수행한 연구의 중심 개년인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하나의 이론이다.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 사이의 적응과 복잡성, 다양성의 기원에 대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과학자가 아닌 보통 사람들은 주어진 이론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진화론의 경우 조금 다르다. 이것은 생명에 대해 논하는 여파가 큰 견해이기 때문에 이론을 지지해주는 광대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화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단지 성서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다. 한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무려 45%가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데 동의했다. 즉, 미국 인구의 거의 절반이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찰스 다윈이 틀렸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이다. 분명 우리는 모두 찰스 다윈에 대해 들어보았고 ‘다윈주의’라는 포괄적인 말로 종종 통용되는 경쟁과 적자생존의 막연하고도 암울한 개념에 대해서도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이 주제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주요 정보원은 기껏해야 문화적인 삼투압 작용에 의해, 또는 신문, 잡지 기사, 불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TV의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풍문 등 우연히 접하게 된 것들이 많다. 진화는 인류 복지와 의학과 관련해, 그리고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과거 어느 때보다도 오늘날에 더욱 필요한 개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