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혈액배양검사와 소변배양검사

소개

혈액배양검사와 소변배양검사 하는 방법

목차

1.목적
2.검체
3.검체수집방법

본문내용

1. 목적
1) 균혈증은 가장 위중한 감염증 중의 하나로, 따라서 혈액중의 병원체를 신속히 검출하고 동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2) 혈액에서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병원체로 검출될 수 있다.
3) 진균이 혈액중에 검출되었을 때는 대단히 위중한 상태이며 이는 신체 어느 부위에 진균 감염이 있음을 뜻한다.

2. 검체
1) 채혈시기 : 열이 나기 직전 혹은 열이 날 때
(향균제를 사용하기 전에 채혈아는 것이 바람직함)
2) 채혈횟수 : 2~3번 (1번: 검출률 80~92%, 2번: 검출률 90~99%, 3번: 검출률 99.66%)
3) 채혈양 : 성인 10ml, 소아 3~5ml
대부분의 성인 균혈증 환자는 혈액 1mL에 10개 이하의 적은 수가 존재하며, 특히 항균제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에는 혈액내 세균의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채취하는 혈액의 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생아 또는 어린이인 경우는 어른보다 균수가 많으므로 1회에 1~5mL를 채혈하며 성인은 보통 10mL를 채취하여 혐기성과 호기성 배지에 5mL씩 접종한다.

3. 혈액 채취 방법
혈액은 말초 정맥, 동맥, 혈관내 도관 (intravascular catheters), 또는 발꿈치 천자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가능한 한 서로 다른 부위에서 2-3회 채혈하는 것이 원칙이다.
1) 혈액 채취에 앞서 정맥 천자 부위와 배양 병 또는 관의 마개를 알코올 또는 포비돈용액 으로 소독한다.
2) 정맥천자부위를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원심원 방향으로 닦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