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여불위 여씨춘추 仲春紀第二 정욕 당염편
- 최초 등록일
- 2006.07.28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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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仲春紀第二,凡五篇,卷第二三曰
仲春紀第二,凡五篇,卷第二四曰當染
당염편
본문내용
六君者是已.
6임금은 이 뿐이었다.
六君者, 非不重其國、愛其身也, 所染不當也.
6임금은 그 나라를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그 몸만 아끼므로 물듦이 부당하였다.
存亡故不獨是也, 帝王亦然.
존망이 그래서 이 뿐만이 아니라 제왕 또한 그러하였다.
非獨國有染也.
나라에만 홀로 물듦이 있는 것은 아니다.
孔子學於老聃、孟蘇夔、靖叔.
夔(조심할, 두려워하여 삼가는 모양 기; 夊-총20획; kuí)
공자는 노담과 맹소기와 정숙에게 배웠다.
魯惠公使宰讓請郊廟之禮於天子, 桓王使史角往, 惠公止之, 其後在於魯, 墨子學焉.
노나라 혜공은 재양을 시켜 천자에게 지내는 교제와 종묘의 예법을 배워오게 하자, 평왕은 사각을 보냈고, 혜공을 그를 머물러 살게 하고, 그 후손이 노나라에 있었는데 묵자는 그들에게 배웠다.
此二士者, 無爵位以顯人, 無賞祿以利人, 擧天下之顯榮者必稱此二士也.
이 2선비는 작위가 없이 사람들에게 드러나서 상과 공록이 없이 사람들을 이롭게 하니 천하를 통틀어 영화를 나타낸 사람은 반드시 이 2선비를 일컫는다.
皆死久矣, 從屬彌衆, 弟子彌豐, 充滿天下, 王公大人從而顯之, 有愛子弟者隨而學焉, 無時乏絶.
모두 죽었으나 종속이 더욱 많아지고 제자들이 더욱 풍부해져 천하에 충만하니 왕공과 대인이 따라 그들을 드러내니 자제를 아끼는 사람이 따라서 배우니 때로 결핍하여 끊어진 적이 없다.
子貢、子夏、曾子學於孔子, 田子方學於子貢, 段干木學於子夏, 吳起學於曾子.
자공 자하와 증자는 공자에게서 배우고, 전자방은 자공에게서 배우고, 단간목은 자하에게서 배우고, 오기는 증자에게서 배웠다.
禽滑[医+殳+康]學於墨子, 許犯學於禽滑[医+殳+康], 田繫學於許犯.
금골려는 묵자에게서 배웠고, 허범학은 금골려에게서 배웠고, 전계는 허범에게서 배웠다.
孔、墨之後學.
이들은 공자와 묵자의 후학이다.
顯榮於天下者衆矣, 不可勝數, 皆所染者得當也.
천하에 영화를 나타낸 사람이 많고 이루 다 셀 수 없으나 모두 물듦이 올바르다.
仲春紀第二,凡五篇,卷第二四曰當染終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