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엔트로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7.1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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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를 읽고 쓴 독후감 및 서평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교양독서 하시는 분들요.
목차
1. 이 책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쓰고, 저술된 사회 역사적 상황, 저자 등에 대해 쓰세요
2. 이 책에 나온 과학적 사실에 대해 설명하세요
3.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쓰고 어떤 면이 인상적이었는지 쓰세요
4. 이 책으로부터 얻은 유익 혹은 이 책에 대한 감상을 쓰세요
본문내용
1. 이 책을 선택한 동기에 대해 쓰고, 저술된 사회 역사적 상황, 저자 등에 대해 쓰세요
⇒ ‘엔트로피의 법칙’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있었다. 어렴풋이 알기로 그것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사용 불가능한 에너지로 바뀐다는, 즉 무질서 에너지가 증가한다는 열역학 제 2법칙이다.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는 과학 법칙이었기에, 제목이 확실히 눈에 띄었다. 그리고 내가 어렴풋이 나마 알고 있었으므로 좀더 정확하고, 자세하고 그것에 대해서 알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생겼다. 거기다가 이 법칙과 관련해서 뭔가 저자의 탁월한 통찰이나 새로운 지혜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까지 더해져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을 지은 저자에 관해서는 상반된 평가가 존재한다. 저자는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터프츠 대학 플레처스쿨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문명비평가로 인정받는데, ‘비평가’라는 호칭에 걸맞게 여러 권의 논쟁 작을 저술하였고, ‘엔트로피’는 그의 초기 저서이다. 기계적 세계관에 근거한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에너지 낭비가 가져올 인류의 재앙을 경고한 저서가 ‘엔트로피’이고 곧이어 정보화 사회로 인해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을 경고한 ‘노동의 종말’, 그리고 인터넷 접속으로 상징되는 정보화 시대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 ‘소유의 종말’, 화석 연료의 고갈과 함께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 연료 시대를 다룬 ‘수소경제’ 등 출간하는 저서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 이 책에 나온 과학적 사실에 대해 설명하세요
⇒ 이 책에 나온 과학적 사실은 ‘열역학의 법칙’이다. 이 법칙에는 ‘제 1법칙’과 ‘제 2법칙’이 있는데, ‘제 1법칙’은 [우주에 있어서의 물질과 에너지의 총화는 일정하여 결코 더 이상 조성되거나 소멸되는 일이 없으며, 또한 변화하는 것은 형태뿐이고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다. ‘제 2법칙’은 [물질과 에너지는 하나의 방향으로만, 즉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혹은 이용이 가능한 것에서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 한 것으로 변화한다]는 ‘엔트로피의 법칙’이다. 저자는 제 2법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하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