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그리스 로마신화 제우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7.1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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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우스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
제우스에 대하여
목차
서론
본론
- 제우스의 어원
제우스에 대한 나의 분석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무정함
*전쟁의 신
*1등주의
*제우스의 피는 뭔가 다르다
*올림포스 최고의 카사노바
*현대에서 용납할 수 없는 근친상간
*뛰어난 처세술 등
결론
본문내용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제우스라는 이름 정도는 흔하게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제우스. 나의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책으로 접해왔던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항상 아름다운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던 바람둥이 신으로 기억에 남았었다. 특히 그림책에서 금발의 탐스러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한쪽 귀에는 꽃 하나를 달고, 큰 눈망울을 한 더 없이 아름다운 에로우페가 생각난다. 소로 변신해서 에로우페에게 접근해 그녀를 낚아채고 달리는 제우스의 그림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의 바람둥이 면 뿐만 아니라 다른 모습을 이번 기회에 분석해 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Ⅱ. 본론
♠ 제우스의 어원
올림포스 최고신. 명칭은 하늘, 낮, 빛을 의미하는 인도-게르만어의 디에우스(dyeus)에서 유래하였고, 로마신화의 주피터(Jupiter)와 동일시 된다.
♠ 제우스에 대한 나의 분석
*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무정함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는 크로노스와 그의 아내 레아의 아들이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들에게 왕위를 빼앗길 것이라는 예언을 두려워한 나머지 포세이돈, 하데스,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등의 자식을 태어나는 대로 삼켜 버렸다. 자신의 권자를 뺏기기 싫어 자식들을 먹어치우는 비정한 아버지의 모습에 부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비정하고 사악한 아버지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버지 우라노스도 거세하지 않았는가. 제우스의 무정함은 바로 부모의 피로부터 이어 받은 것 같다. 제우스도 지혜의 여신 메티스와 관계를 맺어 임신을 시키지만, 그녀가 낳을 아들이 자신의 권자를 빼앗을 것이라는 예언 때문에 사랑하는 여신을 작게 만들어 삼켜버렸다. 그 자식의 그 아들이라는 말이 제우스가(家)에 해당되는 것 같다.
요즘같이 폭력에 둔감해진 시대에 부모나 자식을 살해하는 윤리의식이 결여된 사람들이 종종 있다. 우라노스 - 크로노스 - 제우스로 이어지는 그의 가문은 현대시대 콩가루 집안의 전형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그리스 로마신화 책과 각종 내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