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 방송 문화와 표절

소개

일본의 방송 현황과 표절사례 분석

목차

1. 일본방송사
2. 일본의 주요 방송개관
3. 주요 방송사
4. 한국에 소개된 일본드라마
5. 한국 방송의 일본 방송 프로그램 모방 표절 실태
6. 한국 방송이 표절 모방을 하는 이유들
7. 모방 표절 방지를 위한 해결 방안들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대중문화는 쉴새없이 표절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더구나 암암리에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쉬쉬하던 것이 인터넷의 보급의 확산으로 대중적으로 확산되었다. 우리 사회에는 표절, 베끼기, 모방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TV드라마, 광고, 소설, 음악 등의 media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적인 표절이 난무해 왔다. 외국의 경우 표절을 할 경우 개인의 윤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엄격한 법 처벌을 받는다. 분명히 표절과 창조적 모방은 구별을 두어야겠다. 무엇인가를 닮으려 했다는 것과 베끼려 했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사회가 복잡․다양화 되어가고 정보의 양이 유례없이 쏟아지는 지금의 시대에 100%의 완전한 창조물이 있을 수 있을까? 아마, 매우 드문 일일 것이다. 그래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창조적 모방이라는 개인의 노력에 의해 창조물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 언론, 특히 방송계는 이런 노력이 없이 시청률을 의식한 표절만이 난무한 것 같다. 여기에서 우리방송 표절사의 원천이 되고 있는 일본방송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일본방송 개요.
일본에서의 방송은 1923년 12월 23일 방송용 사설 전화 규칙이 제정되어 라디오 방송에 관한 제도가 확립됨으로써 시작되었다. 일본의 최초의 방송은 1925년 3월 22일, 오전 9시 30분 동경 방송국이 출력 220W로 뉴스, 사보, 일기예보, 주식 및 상품 시황 등을 1일 5시간씩 방송한 것이 효시이다. 국. 관영이 아닌 민간 사단 법인에 의한 「시영」으로 시작되었으며, 전국 단일 조직이 아닌 동경, 오사카, 나고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별의 운영주체에 의해 발족되었다는 점과 내부성이나 군부의 개입을 거부하는 풍토가 조성, 언론의 자유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어진 것이 특색이라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미디어 오늘- www.mediaonul.com
· 방송위원회- www.kbc.or.kr
· 10대 웹진- http://uniweb.unitel.co.kr
· 김우룡-<미디어 윤리> 나남, 2000
· 한국방송개발원, “국내방송의 외국프로그램 모방현황 분석연구” 재인용
· 이기현 - 한국방송진흥원 선임연구원 표절 : 방송 프로그램 모방 위험수위 <1999.08 >
· 한국언론재단 www.kpf.or.kr
· 언론중재위원회 www.p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