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체 (magnetic substance )
자기장에서 자화하는 물질이다. 물질을 자기장 속에 놓았을 때, 이 자화에 따라 강자성체·상자성체·반자성체로 구별된다. 따라서 이 용례에서는 단지 자성체라고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강자성체는 자기장 속에서 강하게 자화되는 물질이고, 상자성체는 약하게 자화되는 물질이며, 반자성체는 자기장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약하게 자화되는 물질이다. 이 정의에서는 강자성체와 상자성체의 구별은 단순히 자화의 세기로 구별한다.
●자성체의 종류
자기장에서 자화하는 물질. 물질을 자기장 속에 놓았을 때, 이 자화에 따라 강자성체·상자성체·반자성체로 구별된다. 따라서 이 용례에서는 단지 자성체라고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강자성체는 자기장 속에서 강하게 자화되는 물질이고, 상자성체는 약하게 자화되는 물질이며, 반자성체는 자기장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약하게 자화되는 물질이다. 이 정의에서는 강자성체와 상자성체의 구별은 단순히 자화의 세기 차이이며, 이 차이는 불명확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 강자성체에는 질적인 특징이 있다. 강자성체는 자기장에 의하여 자화되는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자화되어 있는 것이다(이것을 자발자화라고 한다). 언뜻 보아 자화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강자성체가 자기구역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이며 하나하나의 자화방향은 다르지만, 자기장 속에 놓이면 이들은 자기장과 같은 방향으로 향한다. 이렇게 해서 강자성체의 자화가 일어나므로, 포화(飽和)라고 하는 것은 전 자기구역의 자화 방향이 평행으로 된 것이며, 포화자화의 세기는 자발자화의 세기와 같다고 보아도 된다. 이와 같은 자발자화는 온도를 높이면 작아지고, 어떤 온도(퀴리온도)에서 0이 된다. 이 온도 이상에서는 물질은 자발자화를 지니지 않고 상자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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