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미론]동의어, 반의어, 다의어
- 최초 등록일
- 2006.06.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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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의미론 시간에 조사한,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를 찾고 분석한 과제입니다.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에 관한 리포트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동의어 목록 조사, 동의어 사이의 차이점 분석
2. 반의어 조사, 반의어 사이의 관계 분석
3. 다의어 조사
본문내용
2. 제삿날 / 기일
제삿날 제사를 지내는 날
기일(忌日) 사람의 죽은 날. 제삿날.
사전상 의미로는 동의어 이지만, 우리가 대화체에서 “오늘이 네 제삿날 인줄 알아” 라고 할때는 상대방에 대한 분노심에서 하는 말인데, 이때 “오늘이 네 기일 인줄 알아” 라고 는 말하지 않는 경우에서, 동의어지만 분명히 말할 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3. 타박상 / 멍
타박상
둔기나 주먹 따위로 맞거나 충돌·추락 등으로 부딪쳐서 난 상처를 이른다. ¶머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다.
멍
1.무엇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피부에 퍼렇게 맺힌 피.
일 2.(어떤 일의) 내부에 생긴 탈. ¶집안싸움으로 멍이 들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무엇에 부딪혀서 상처가 나면, “나 멍들었어”라고 하지, “타박상을 입었어”고 하지 않는다. 이처럼, 타박상은 병원에서 진료시 사용하는 전문적인 용어임에 반해 멍은 구어적으로 대화체에서 많이 사용하는 차이가 있다.
4. 아빠 / 아버지 / 부친
아빠 ‘아버지’의 어린이 말.
아버지 자기를 낳은 어머니의 남편. (높임말)아버님·부친. (낮춤말)아범˙아비.
부친(父親)[명사] <아버지>의 높임말.
영어에서도 dad와 father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우리말도 아빠와 아버지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비,아범, 부친 등, 상황에 따라, 부르는 사람에 따라 높임말이 여러 가지가 있다. 또한 아버지라고 부를 때 좀 더 성숙되고 독립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