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세계대공황, 그 일련의 전개과정
- 최초 등록일
- 2006.06.1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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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보고서는 찰스 킨들버거의 서적<대공황의 세계>를 읽고 요약한 글입니다.
목차
1.대공황의 원인
2.상징적 사건
3.신용경색
4.주식시장의 붕괴에 관한 정치적, 상업적 추측
5.시작되는 공황
본문내용
■ 원인 1. 유효수요 부족에 따른 생산설비 과잉
- 과소소비론(부자들은 조금 쓴다.) ; 소득분배가 악화된 상황에서 부자들의 소비비율과 빈자들의 소비비율은 다르다.
- 소비구성의 변화(내구제,할부제) ; 당시 미국의 붐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였다.(자동차 조립, 부품제조, 도로, 주유소, 정유소 등등)
- 1차산품의 과잉생산, 가격폭락(농촌소득 감소)
; 구조적 디플레이션 - 세계대전 이후 자국 농산물 보호→과잉공급→가격하락→경쟁적 평가절하→다른 상품으로 파급
- 토지투기시장, 주식시장 붕괴로 실질자산 감소
2. 화폐론자 : 통화가 감축된 것이 가장 큰 요인
3. TEMIN : DID MONOTERY FORCE CAUSE THE GREAT DEPRESSION?
4. 절충론 : 노동시장의 경직화, 국제통화체계의 취약성, 무리한 금본위제 집착
■ 상징적 사건 : 1929년의 주식시장 붕괴
- 1928년초 191이란 낮은 수준에서 12월에는 300으로 상승하고, 1929년 9월에 절정에 달하여 381을 기록
2년만에 2배로 상승
- 그 사이 두 차례(1928년 12월과 1929년 3월) 폭락이 있었다. 그래서 1929년 10월에는 이와 같은 폭락사태가 일어난다고 해도 투기꾼들은 또 다른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기 십상이었다. 절정시점에 있어서 하루 거래량은 1928년 3월의 400만 주에서 11월에는 690만주로 늘었고, 1929년 3월에는 820만주에 달했다. 1929년에 들어 하루 평균 거래량은 427만 7천주였는데, 상장 주식 수가 11억주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연간 거래량으로 환산하면 총 공모주의 119%에 해당 - 광란의 투기장, 광기, 거품 등으로 주식시장을 묘사
- 사실 1929년의 다우존스 지수가 절정에 달한 381이란 수치는 화폐 가치의 변화를 감안해도 1968년의 1,000에 가까운 정도이며 1970년의 750보다 별로 높은 편도 아니다. 주식 시장이 당면한 위험성은 주가나 거래량 수준에 내재한 것이 아니고, 주식 시장을 떠받치는 불확실한 신용구조에, 그리고 그 구조가 미국과 전세계의 신용에 행사하는 영향력에 내재하고 있었다. 현재 시점에서 돌아볼 때 , 주가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이 치솟은 것은 아니지만, 당시의 관찰자들에게는 그렇게 보였다.
- 미국의 대처
오웬 D. 영(뉴욕 연준의장) : 콜머니 금리의 억제를 위해서 주식 시장을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규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주식 시장을 억제할 고금리 또는 콜머니의 매력을 무력화할 저금리 둘 중 하나를 선택....
참고 자료
<대공황의 세계, 찰스 킨들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