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프랑켄슈타인

소개글

제가 직접쓴거구요,
정말 점수잘받았던 서평이예요~ ^^
줄거리와 제가 쓴 서평으로 되어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총 3페이지

목차

줄거리1장
서평 2장

본문내용

프랑켄슈타인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공포영화나 과학공상소설 속의 인물로 개인적으로 소설로 읽기전 까지 프랑켄슈타인은 창조자가 아닌 창조 작품인 괴물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나처럼 프랑켄슈타인은 즉 괴물로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상징성은 결코 틀린 것만은 아닌 해석이다. 소설을 읽은 후 프랑켄슈타인은 모습은 인간의 모습이었지만 그 내면에 진짜 괴물을 가르키게 된 것이 영향을 미쳐 프랑켄슈타인은 괴물로 알려진 것일 수도 있으며 아울러 이 작품의 제목이 프랑켄슈타인인 것도 저자 역시 진짜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임을 의도하였을 거라 생각해볼 수 있다. 나아가서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이라는 존재가 자연의 섭리에 거스를수 있나?와 같은 도덕적 본연의 딜레마와과 같은 질문을 던져주었다. 이 소설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효한 인간의 욕망에 경계선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주제의식과 여러 겹으로 포장된 액자식 구성으로 한 개인과 그 자신을 파멸로 맺음하기까지의 생애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여러 화자를 내세워 다중적 시점을 취하고 있어 우리에게 상반된 평가를 가능케 하면서 이 소설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에서 제시하는 갈등적 대립의 구도에서 그 속에 감춰진 소설 속에는 주요인물인 빅터프랑케슈타인과 괴물 그리고 제 3자의 위치에서 독자와 실제적 이야기 통로가 되어주는 로버트 웰튼이 등장한다. 이 인물들은 객관적으로 평가내리에 난해한 인물들이며 이들을 내세운 저자 역시 이들의 도덕적 성향에 대해 일체 관련이 없음을 상기시키면서 끝내 어떠한 인물에 대해서도 아무런 평가내리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도 소설 속에 인물에 대하여 스스로 독백하는 장면이나 일부러 집어넣은 어투, 단어선택으로 하여금 간접적으로 독자에게 의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괴물’은 부를 이름도 없을뿐더러 흉측한 모습으로 모두에게 혐오를 주는 대상이다. 단어자체 만으로도 그가 어떤 외향을 짐작할 수있을 것이다. 그러나 괴물의 논리정연하면서 감성어린 언변과 세련된 어투를 통해 그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괴물의 흉측한 외모로 하여금 혐오를 느끼며 냉대하는 인간이 겉모습에 치중하는 것에 대한 막강한 선입견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에서 냉정히 살펴봐야할 부분이다. 이것을 단순히 인간의 감각이 저지르는 실수로 봐야할 것인가?

참고 자료

프랑켄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