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꿈의 도시 꾸리찌바] 친환경 생태 도시
- 최초 등록일
- 2006.06.0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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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에 대한 서평으로 주제에 맞게 체계적으로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독서 감상문으로도, 환경 레포트나 건축 레포트로도 가능합니다.
목차
1.서문
2.4차원의 도시혁명
3. 꾸리찌바를 만든 주인공들
4. 독창적인 통합 교통의 개발
5. 버스를 땅 위의 지하철로..
6.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요금제도
7. 무미건조한 도시에 표정을 불어넣는 벽화
8. 결론
본문내용
8. 결론
지금까지 꾸리찌바는 예술의 도시라는 사실을 거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무미건조한 도시에 표정을 불어넣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리고 꾸리찌바 시민들이 자신들의 마을을 좀더 잘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벽화를 비롯한 많은 예술장르를 이용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온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미국을 포함한 선직국의 경험은 성장과 빈곤만이 도시가 직면한 유일한 문제가 아니고, 풍요 역시 한 사회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구상에서 꾸리찌바는 살기에 적당한 환경을 창출하는 것을 도우면서 적당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흔치 않은 도시 간운데 하나이다. 이렇게 균형잡힌 사회를 서구 도시도 아닌 남미의 외딴 변방도시인 꾸리찌바에서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시만들의 시에 대한 존경의식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깨어지기 쉬운 유리로 만들어진 원통형 정류장과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식물원 온실 등 어디에서도 공공시설물의 파괴행위를 발견할 수 없다.
이렇게 장소와 사람을 모두 바꾸어 놓는데 촉매제 역할을 담당한 것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꾸리찌바 시 행적에 깊게 배어있는 자이메레르네르의 철학과 주요 행정원칙, 즉 통합성, 창조성, 지속성, 저비용, 단순함, 속도 등이다. “꿈과 희망의 도시”라 부르는 꾸리찌바는 이런 행정원칙들이 잘 결합되고 조화롭게 유지되면서 이루어진 한 결과물인 것이다.
지금까지 앞에서 살펴본 꾸리찌바 시의 개발 경험이 그렇다고 전혀 문제점과 장애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빠라나 주 전역의 도시 하수시설에 대해 건설·관리 책임이 이쓴 주 정부의 예산 부족 때문이기는 하지만, 꾸리찌바 시 인구의 약 60% 정도만이 하수체계에 연결되고, 하수의 대부분이 최종 처리를 하지 못한 채 방류되어 하천 수질이 상당히 나쁜 사태에 놓여있다. 따라서, 꾸리찌바에는 아직 혁신적인 해결책을 기다리는 중요한 문제들이 적지않다. 이 같은 문제점과 장애요소가 존재하고 있었는데도, 보완통화 시스템을 비롯한 많은 혁신적인 시책들은 남미의 한 나라로서가 아니라 마치 스위스나 스웨덴에 있는 도시처럼 잘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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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