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단순한 월(홑월)의 경우
- 만일 홑월의 원형을, 풀이말을 만드는 풀이씨의 서술의 활용꼴 「-는다/ㄴ다」(움직씨), 「-다」(그림씨, 잡음씨)로 끝맺는 것으로 정한다면, 물음이나 시킴이나 꾀임은 이 서술월의 꼴바꿈(변형)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리고 주체 높임과 들을이 높임 따위도 역시 이 원형에서 꼴이 바뀌어 만들어진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말에서는 형태론에서 다루어지는 문제들로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앞에서 말한 전형적인 단순한 월들이, 뜻은 그대로 가지면서 통어 상 꼴을 바꾸는 몇 가지 현상에 대해서 풀이하기로 한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