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부정의 유혹-비논리적인 광고의 논리적 효과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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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리와 문화 과목에서 제출한 레폿입니다. 논문 형식 갖추었습니다. 비 논리적 광고가 주는 논리적 효과입니다. 위악 사회의 청개구리 광고를 다루었습니다. 표지 1장. 내용 5장. 마지막 참고 사이트 등 표기 1장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광고
1. 위악 사회의 청개구리 광고
2. A를 두고 B라고 말하는 속셈.
3. A가 B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이전의 광고에서는 카피 문구에 부정적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홍보 상품에 대하여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정적 단어로 표현되는 카피 문구는 매우 강렬해서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상 또는 해석이 있었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광고에서는 제품의 이미지를 위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긍정의 방법으로 광고를 해왔다.
하지만 시대가 다변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도, 기업주들의 광고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종전의 광고들이 긍정, 즉 평화적 광고였다면 이제 소비자들은 자극적인 카피 문구를 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광고주들이 소비자의 욕구에 대응하여 택한 방법이 ‘청개구리 유혹’ 이다. 긍정에 반하여 부정, 평화에 반하여 다소 폭력적, 수동에 반하여 능동적인 광고 카피 문구가 성행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그러한 광고의 예이다.
함부로 쳐다보지 마십시오, 질투심이 생길지 모릅니다.
게임이 아니다, 현실이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약은 아닙니다, 백세주는 좋은 술입니다.
위 예시 광고 카피들은 매우 다양한 부정의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분류별로 부정의 형태를 나누어, 그들이 어떤 비논리적 방법으로 논리적 효과를 끌어내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Ⅱ. 광고
1. 위악 사회의 청개구리 광고
함부로 쳐다보지 마십시오, 질투심이 생길지 모릅니다.
함부로 쳐다보지 마십시오, 멈추고 싶을지 모릅니다.
방금 다른 차를 뽑으셨다면, SM7를 함부로 쳐다보지 마십시오.
광고는 기본적으로 제품의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자사 제품의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다. 일상어에서 A가 B에게 어떤 행동을 원할 때, A는 B에게 X(어떤 것)를 해달라고 말한다. 이것이 일반적 말하기의 방법이다. A가 B에게 X를 하지 말라고 했을 때, B는 X를 하지 않을 특별한 이유가 있는 이상, X의 행위를 굳이 행할 필요가 없다.
참고 자료
광고 정보센터 http://www.advertising.co.kr
TVCF http://www.advertising.co.kr
맨큐, 그레고리 N., 『맨큐의 경제학』, 교보문고,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