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스펜서 존슨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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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존슨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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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펜서 존슨의 책을 대부분 한권 정도는 이미 읽어 보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ꡑ또는 ꡐ선물ꡑ있으며, 두권 다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똑똑하고 성실한 젊은이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알아보기 위해 의사결정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해 준다는 산행 모임에 참석한다. 그는 여기서 길잡이와 세계 여러나라에서 모인 사람들(5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을 만난다. 그리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같이 산행을 하면서, 더 나은 결정을 위한 ꡐYes No 시스템ꡑ을 배운다. ꡐYes No 시스템ꡑ은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질문들을 모아놓은 것인데, 어떠한 결정을 하여야 할 상황에 오면, 그 질문을 스스로 물어 현재보다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ꡐYes No 시스템ꡑ은 두 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이다. 차가운 머리로 물어야 하는 질문은 실제적인 질문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질문이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지,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따뜻한 가슴으로 물어야 하는 질문은 개인적인 질문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질문이다. 내가 하는 결정은 나 자신에게 정직한지, 나는 내 직관을 믿는지, 나는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이러한 6가지 질문 속에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러니까 Yes인지 No인지 의사결정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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