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고 싶은 독일
독일은 고등학고시절 제 2 외국어였다. 그래서 한창 배우고 대학에 와서도 교양으로 수업을 들었었다. 하지만 나에게 독일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만이 있지 구체적이진 못했었다. 단지 전쟁으로 유명한 나라, 히틀러의 제국, 법률학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 우리나라처럼 분열되었다가 얼마 전에 통일이 된 우리나라와 비교할 만한 나라, 자신의 시체를 박물관에 기부하는 이상한 국민들의 나라.... 따뜻한 이미지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하긴 모르면 용감해 지는 법이니까.
독일에 대해 매력을 찾기 시작한 것은 작년 겨울 어느 선배가 선물해준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였다. 그 책은 기행문으로써 여러 성지를 방문하여 얻은 경험과 아름다운 사진을 삽입한 책으로써 그것을 통해 독일의 국교가 크리스찬인지 처음 알았다. 사실 나는 가톨릭 신자이다. 외국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운 수도원의 영상이 나의 맘을 처음 사로잡아 나도 성지순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일께웠다.
또 지금 나는 경찰을 준비 중인데 제 2외국어로 독일어를 선택을 오래전부터 했었고, 2006년 올해 월드컵이 독일에서 열린다고 하니 관심이 더욱더 쏠리어 독일어문화권의 이해라는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다.
독일은 지금 나에게 있어 꼭 한번 가고 싶은 미지의 나라다. 그 나라를 알려면 가장 기본문화인 의식주문화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분량의 여건상 가장 나에게 있어서 기본적 욕구인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❷ 독일의 식문화
1. 음식문화
독일 하면 생각나는 것이 소세지와 맥주이다. 나의 큰외삼촌께서 수사로써 독일인들과 함께 수도원에 계셨는데 그 때 똥냄새나는 소세지를 빵에 끼워 나에게 먹으라고 주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수업시간에 뉴른베르크의 소세지를 리포터가 너무나도 황홀한 모습으로 먹던 것을 보고 군침을 흘렸었다. 독일 주변은 육지여서 해산물은 많이 못 먹고, 소나 돼지로 만든 소세지가 발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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