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에티켓과 매너
- 최초 등록일
- 2006.05.20
- 최종 저작일
- 2006.05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에티켓과 매너에 대해 잘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 에티켓이란?
- 상대를 호칭하는 매너
- 만남의 매너
- 인사의 매너
- 명함의 매너
- 전화의 매너
- 악수의 매너
- 소개의 매너
- 대화의 매너
- 테이블 매너
- 뷔페(buffet)식사매너
- 호텔 매너
- 지하철에서의 매너
- 비행기에서의 매너
- 승용차 매너
- 엘리베이터 매너
- 방문매너
- 흡연매너
- 음주매너
- 칵테일 매너
- 와인 매너
- 국가별 독특한 매너
- 문병과 장례식 매너
- 데이트 매너
- 선물의 매너
- 시댁의 매너
- chatting 매너
- 운전의 매너
본문내용
< 본문中 >
에티켓이란?
영어에서의 에티켓(etiquette)은 예절 예법, 동업자간의 불문율이란 뜻이며 그 어원은 `Estipuier`(나무 말뚝에 붙인 출입 금지)라는 의미인데 이는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호하기 위해 궁전 주위의 화원에 말뚝을 박아 행동이 나쁜 사람이 화원에 들어가지 못하게 표시를 붙여 놓은 것이 그 어원입니다.
그 후 단순히 `화원 출입금지`라는 뜻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의 화원`을 해치치 않는다는 의미로 넓게 해석하여 `예절`이란 의미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에티켓의 유래입니다.
매너란?
매너(manner)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방법, 방식, 태도라고 명시되어 있고 복수로는 `예의범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매너는 사람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습관, 몸가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매너는 제3자의 희망사항이며 기본 개념은 상대방으로 존중해 주는데 있으며 이는 상대방에게 불편이나 폐를 끼치지 않고 편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명함의 매너
명함은 원칙적으로 명함집에 넣어야 합니다. 명함집에 명함은 거꾸로 넣어두어 한번에 꺼내어 상대에게 바로 전해질 수 있도록 준비 합니다.
상대를 기다리게 하고 명함을 찾는 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명함은 깨끗한 상태로 여유있게 준비하며 남성은 가슴 포켓 또는 양복 명함주머니에, 여성은 핸드백에 넣어 둡니다. 남성이 윗주머니나 바지 뒷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는 것은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명함을 주고 받을 때는 먼저 자신의 소개를 짤막하게 난 다음 명함을 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은 서서 주고 받는 것이 매너입니다.
명함을 건낼 때는 반드시 상대방에서 읽기 편하게 자기의 이름이 상대방쪽을 향하게 합니다.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명함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은 손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건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명함을 받았을 경우에는 하의 주머니에 넣지 말고 상의 안쪽 주머니에 넣습니다.
명함을 건내는 위치는 상대방의 가슴 높이가 적당합니다.
명함은 오른손으로 건내고 왼손 바닥으로 받습니다.
받은 명함은 두 손으로 잡고 봅니다.
명함을 주고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방금 받은 명함에 글씨를 쓰는 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반드시 메모지를 사용합니다.
상대에게 양해를 얻고 명함에 토를 달아 두는 것은 매너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명함으로 자기도 모르게 손장난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이름이나 소개를 하지 않고 명함만 건내는 것은 자칫 거만한 인상을 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