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CJ Entertainment의 수직적 통합
- 최초 등록일
- 2006.05.1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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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전략 사례집에 3가지 문제에 대한 답을 달았습니다
목차
1. CJ Entertainment가 추구하여 왔던 영화산업에서의 수직적 통합의 타당성에 대해 논의해 보자.
2.CJ Entertainment가 최근 특히 제작부문으로의 수직적 통합을 강화하려는 시도는 과연 올바른 전략인가? 향후 CJ Entertainment가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
3.경쟁자인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와 CJ Entertainment의 사업구조를 비교하고, 어느 기업의 사업구조가 더 바람직한지 토의해 보자. 만일 이 두 회사가 합병을 한다면 시너지가 발생할 수있을 것인가?
본문내용
1. CJ Entertainment가 추구하여 왔던 영화산업에서의 수직적 통합의 타당성에 대해 논의해 보자.
CJ Entertainment는 한국영화제작에 매년 2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영화제작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와 드림웍스 영화에 대한 배급을 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CJ CGV와 자체 운영극장을 통해 극장상영을 하고 있다. 즉 이를 통해 CJ Entertainment영화산업의 투자, 제작-배급-극장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어느 정도의 수직적 통합을 이룬 상태이다.
CJ Entertainment는 매출구조에서 나타난 것처럼, 배급관련 매출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배급중심의 회사다. 이런 매출구조에서 수익극대화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은 필요로 한다. 먼저 우수하고 풍부한 컨텐츠를 확보해야 하며, 강력한 전국적인 배급망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컨텐츠 확보 측면에서 외화뿐만 아니라 한국영화를 확보하는 것인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이런 영화산업의 구조적 측면 때문에 CJ Entertainment는 배급을 중심으로 한 전후방 수직적 통합의 동기를 강하게 갖게 되었다.
2. CJ Entertainment가 최근 특히 제작부문으로의 수직적 통합을 강화하려는 시도는 과연 올바른 전략인가? 향후 CJ Entertainment가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
제작 부문은 영화산업에서 가장 고위험-고수익의 구조를 갖는 부문이다. 유통에서의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 CJ Entertainment에게 제작부문과 수직통합은 강력한 시너지가 있을 있기 때문에 올바른 전략이라 생각한다.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핵심역량을 창출해야 한다. 이런 제작사의 핵심역량은 기회력과 자금조달능력, 제작 노하우로 요약된다. 제작사는 이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나 소재를 시나리오로 전환시키고, 제작준비 과정에서 영향력 있는 감독과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제작비를 조달하며, 치밀한 계획에 따른 촬영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없애고 원활하게 영화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완성된 양질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중간 유통상인 배급사와의 교섭도 중요한 일이다. 이렇게 제작사의 주요업무가 빠르고 직관적인 의사결정과 실행을 요구하기 때문에. 제작자 개인의 탁월한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