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일본속의 한국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5.1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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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속에서 자랑스런 우리 한국문화와 유물에 대한 자료입니다
A+ 받은것이니 걱정말고 좋은 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1.서론
2.본론
1)일본 국보1호인 보살반가사유상
2)일본 기록문화의 시원 왕인
3)백제의 불교 전파
4)백제의 피를 이어받은 캄무천황
5)칠지도
3.결론
4.참고자료
본문내용
1.서론
한국과 일본,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두 나라이다. 비행기를 타면 2시간 정도 거리로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거리만큼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이다. 하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의 정서와 이념은 무엇보다 먼 나라임에도 틀림없다. 서로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고 서로에 대한 무수히 많은 서적과 영상물등이 나오지만 서로를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더욱 아쉽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 대한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역사왜곡, 독도문제로 인해 바로 등을 돌리고 경계한다. 그만큼 한국인은 일본인에 대한 역사 감정의 골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가 보다.
1)일본 국보1호인 미륵보살반가사유상
왼쪽 사진은 한국의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고 오른쪽 사진은 일본 국보 1호인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다. 누가 보더라도 닮은 모습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바로 일본의 국보 1호는 우리나라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85cm의 목상인데 교토의 우즈마사에 있는 광륭사(코오류지)의 보물원 중앙에 안치되어 있다. 이 불상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아름다운 불상으로 손꼽히며 나무토막에 새겨진 부처님의 심성은 세계 최대의 걸작이라고 한다. 그것이 백제인의 솜씨임을 알면 놀람 뒤에는 슬픔이 한처럼 밀려온다. 우리 선조들의 세계적인 솜씨가 왜 일본에 있어야 하는가? 그것도 엄연히 국보 1호로 남의 땅에서 숨죽이고 있는가 말이다.
이 반가 사유상이 한반도에서 건너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 증거로 첫째로 일본 목조 불상은 대두분 재료가 하노키(노송나무)인데 반해 이 반가상의 재료는 일본에는 없는 적송으로 한반도에 많이 자라는 나무이다. 둘째로 일본 목조불상은 대개 신체의 여러 부분을 따로 만들어 조립하는 형식인 반면 이것은 하나의 통나무로 깍아서 만든 형식인데 그 형식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쓰이는 형식이다. 셋째로 [일본서기]를 보면 ‘신라 사신이 불상1구와 금탑,사리등을 쿄오류지에 가져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두 불상은 나무와 금속재질 차이가 있을 뿐 두 모습을 보아도 한반도에서 건너갔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
그리고 이 불상을 보고 독일 실존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논평에서 이렇게 말했다.
1)“나는 지금까지 철학자로서, 인간 존재가 최초로 완성된 모습의 표징으로서 여러 가지 모델을 접해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들의 조각도 보고 로마시대에 만든 수많
참고 자료
-일본 속의 백제문화, 송형섭, 한겨례, 1988
-일본왕가의 뿌리는 백제왕족, 최성규, 을지서적,1993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김현구, 창작과비평사, 2002
-일본에 살아 있는 백제문화, 임동권, 주류서, 2004
-일본 속의 한국문화 유적을 찾아서 1.2.3 , 김달수, 대원사, 1999
-네이버 백과사전
-새로 쓰는 백제사, 이도학, 푸른역사, 1997
-백제사 연구, 이기동, 일조각,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