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상고사]조선상고사를 읽고

소개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를 읽고 저의 생각을 정리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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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온전한 정신에 온전한 신체’라는 말이 있다. 국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이다. 어떤 국가가 아무리 탄탄한 경제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 나라의 민족 문화, 얼이 그 나라의 것이 아니면 그 나라는 껍데기만 살아있는 것이오, 그 참된 내용인 알맹이는 벌써부터 자기네의 것이 아닌 것이다. 곧은 민족의 자주 의식이 없는 이상 그 나라는 다른 나라의 정신적 식민 국가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다른 나라에 종속된 이상 그 나라에서는 자기들이 종속된 나라이상의 큰 인물이 나올 수가 없다. 결국 그 나라는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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