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만 보고 소설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몇 장을 읽고 난 순간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열보다 더 큰 아홉」은 경제학을 쉽게 풀어쓴 책이었다. 그리고 책의 저자소개를 하는 곳을 우연히 읽다가 「열보다 더 큰 아홉」은 매경이코노미에서 연재하고 있던 ‘정갑영의 풀어쓰는 경제학’이라는 칼럼을 기초로 책을 출판했던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인기 있던 칼럼이었기 때문에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열보다 더 큰 아홉」의 순서를 보면 1. 첫사랑의 경제학 , 2. 나무의 숲, 3. 디지털 세상과 슈퍼스타 , 4. 재벌 이야기 5. 산업의 라이프 사이클, 6. 진실은 숨겨져 있는가?, 7. 가격이 다양한 이유, 8. 항상 돈이 문제다, 9. 물질적 풍요와 마음의 풍요, 10. 경매와 시장, 11. 비교우위와 수출, 12. 사랑과 결혼의 경제, 13. 체감경기와 지수, 14. 공기업 바로 보기, 15.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 16.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을 마지막으로 크게 16개의 분류로 나뉘어서 설명하고 있었다.
책을 한번 읽고 난 뒤 ‘왜 16개의 분류를 나뉘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하나하나씩 분류를 살펴보았다. 하나하나의 분류가 연결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하나의 분류에 속한 하위의 약5~6가지의 글은 상위분류와 연관이 있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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