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나서 한국사수업 첫 시간에 교수님이 왜 이 책을 추천해주시며 꼭 읽어보고 레포트까지 써서 제출하라 하신 이유를 느끼게 되었다.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은 정말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이 책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지혜가 단연코 지식보다 귀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성실함과 흠 없는 온전함이야말로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의 성공을 확실히 보장하는 자산이라고 당당히 말해주고 있다. 이 프랭클린의 이야기는 우리들이 절대 꿈꿀 수 없는 성공스토리가 아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면 누구나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한치의 소홀함과 낭비도 없었던 프랭클린의 진솔한 삶은 시간과 공간, 남녀노소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러면 그에 대하여 알아보자.
처음은 그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시작된다. 청교도 정신이 오늘날 미국을 건설했다면, 그 청교도 정신의 중앙에는 『프랭클린 정신』이 있다고 한다. 미국 독립 초기의 입지전적인 인물의 한 사람으로, `21살의 나이에 자신의 묘비명을 써놓고 삶을 살아간 사람`이라 하면 얼른 떠오르는 사람, 아니 그 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미국 사람들의 가슴에는 프랭클린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또 토마스 칼라일이라는 사람은 벤자민 프랭클린을 ‘모든 양키들의 아버지’ 라고까지 말하였다. 그가 피뢰침, 양전기와 음전기, 벽난로 등을 발명한 발명가여서 일까? 처음으로 의용소방대를 조직하고, 처음으로 화재보험을 설립한 사람이어서 그럴까? 최초로 공공도서관을 설립해서 일까? 필라델피아 대학교를 설립해서 그럴까? 벤자민 프랭클린은 과연 어떤 사람이기에 미국 사람들의 가슴에 항상 살아 있는 것인지 참 궁금하다.
그의 인생을 보면 젊은이들이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먼저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의 가족관계가 나왔다. 프랭클린의 아버지는 조사이어라는 사람으로 네 명의 형제 중에 막내였는데 그는 첫째 아내와 일찍 결혼하여 네 명의 자식을 두고, 영국에서 뉴잉글랜드로 옮겨와서 둘째 아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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