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리]청계천의 과거, 현재,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6.04.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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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계천에 관한 자료 입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발전단계와 내용 등
알찬 내용입니다.
목차
서론
1. 청계천이란?
본론
1. 청계천의 과거
2. 청계천의 현재
3. 청계천의 미래
결론
1. 청계천의 유용성 및 효과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청계천이란?
길이 10.84km, 유역면적 59.83㎢이다. 북악산․인왕산․남산 등으로 둘러싸인 서울 분지의 모든 물이 여기에 모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왕십리 밖 살곶이다리[箭串橋] 근처에서 중랑천(中浪川)과 합쳐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한강으로 빠진다. 본래의 명칭은 `개천(開川)`이었다.
조선의 한양정도(漢陽定都) 당시 청계천은 자연하천 그대로여서 홍수가 나면 민가가 침수되는 물난리를 일으켰고, 평시에는 오수가 괴어 매우 불결하였는데, 제3대 태종이 개거공사(開渠工事)를 벌여 처음으로 치수사업을 시작하였다. 그후 영조 때에는 준설․양안석축(兩岸石築)․유로변경 등 본격적인 개천사업을 시행하였다. 이 공사로서 내의 흐름이 비로소 직선화하였다.
순조․고종 때에도 준설공사는 계속되었는데 이 개천에 놓인 다리는 수표교(水標橋)․오간수교(五間水橋)․광교(廣橋)․영미교(永尾橋)․관수교(觀水橋) 등 모두 24개가 있었다. 국권피탈 후 일제강점기 초(이때에 청계천으로 이름이 바뀌었다)에는 근대적 도시계획의 성격을 띤 대대적인 준설공사가 이루어졌다.
8․15광복 후에도 청계천의 유지관리에 힘써 왔고, 1958년 6월부터 복개공사에 착수, 1960년 4월에 1단계로 광교~주교(舟橋) 1~4가 간을 완공하여 너비 50m의 간선도로를 만들었다. 1967년~1976년 청계고가도로를 건설, 상류에서 성동구 사근동까지 5.4km 구간은 복개되었으나 중랑천 합류 지점까지의 2.4km 구간은 복개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청계천 주변의 복개도로와 고가도로의 안전문제가 제기되자, 1994년~1999년의 5년에 걸쳐 남산 1호 터널에서부터 청계천4가에 이르는 길이 2,030m의 상판과 다리기둥, 들보를 보수하였다. 2002년 청계천4가에서 성동구 마장동 사이에 이르는 길이 3,834m의 상판을 교체하는 보수를 마쳤다.
참고 자료
http://kr.blog.yahoo.com/kthsantafe/67.html
http://cafe.naver.com/sdhschoo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2
http://www.metro.seoul.kr/kor2000/chungaehome/seoul/sub_htm/4sub_03.htm
http://100.naver.com/100.php?id=146291
http://local.naver.com/cheonggye/mu01_sub01.php
http://k.daum.net/qna/kin/home/qdetail_view.html?boardid=RA&qid=00u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