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유전자변형식물(GMO)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03.2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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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자 변형식물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찬,반 입장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1. 유전자 변형 식물(GMO)이란?
2. ‘기존의 육종방식’과 ‘유전자 조작 기술’의 차이점
3. 우리가 먹는 유전자 조작 농작물
4. GMO에 대한 긍정적 입장과 부정적 입장
5. GMO에 대한 나의 입장
본문내용
유전공학 또는 유전자조작(genetic engineering)이란 한 종으로부터 유전자를 얻은 후에 이를 다른 종에 삽입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1953년 세포 속의 DNA 구조가 밝혀지고 1970년대 이후 DNA를 자르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유전자 조작 생물체(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란 바로 이 기술로 새롭게 만들어진 생명체이다. 유전자조작이 벼, 감자, 옥수수 등의 농작물에 행해지면 유전자조작 농작물이라 부르고, 이 농산물을 가공하면 유전자 조작 식품이라고 한다. 유전자 조작에 의하여 삽입된 새로운 유전자가 항상 이론처럼 그 성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기술상에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새로운 유전자가 세포의 DNA 속으로 삽입되어 세포 자체의 엉뚱한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할 수도 있어서 그 부근 유전자 집단의 조절에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1) 전통적인 교배방식
: 원하는 형질을 지닌 개체와 그 원하는 형질을 도입시키고자 하는 개체 사이의 성적인 화합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이는 수정이 가능한 같은 종안에서만 가능하다. 원하는 형 질(돌연변이)을 얻으려면 몇 세대를 거쳐야 하는데, 이 일은 농민들이 수 천 년에 걸쳐 해온 일이며, 그 세월동안 자연 속에서 검증되었다.
2) 유전자 조작 기술
: 원하는 형질을 나타내는 특정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떼어내어 다른 생명체에 집어넣기 때문에 원하는 형질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고 시간이 적게 걸린다. 유전자 도입에 이용 하는 운반체는 같은 종 내에서의 유전자 전달 뿐만 아니라 종래에는 불가능했던 다른 종 사이의 유전자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즉, 돌연변이를 인위적으로 양산해내는 기술 이다. 자연적으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인위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게 했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했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3. 우리가 먹는 유전자 조작 농작물
최초로 시판된 유전자 조작 농작물은, 1994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칼진사의 무르지 않는 토마토(Flavr savr)였다. 그 이후 1996년부터 몬산토사의 유전자 조작 콩이 상업적 목적을 위해 대규모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내에서 시판중인 유전자 조작 농작물은 콩, 옥수수, 토마토, 감자 등 모두 11품목이다. 그 대부분은 제초제에 저항성을 갖도록 하거나, 해충에 이기기 위하여 자체에서 독소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유전자에 조작을 가한 것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