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라인 스케이트의 구조
2. 인라인 스케이트의 명칭
3. 인라인의 종류
4. 본인의 인라인스케이트
5. 직선 주로시 잘 안 되는 점
6. 곡선 주로시 잘 안 되는 점
본문내용
■ 직선 주로시 잘 안 되는 점
① 고속 주행 시 직선 상황에서 다리를 뻗는 방향의 발목이 바깥쪽으로 너무 많이 꺾여 프레임이 땅에 닿는다.
-Solution : 다리를 뻗고 난 후 모아주는 동작을 조금 더 빨리 함으로서, 발목이 꺾이는 것을 고칠 수 있다.
② 직선방향(나아가는 방향)의 발목이 바깥쪽으로 뻗어나간다.(몸의 움직임이 지그재그로 나아간다.)
-Solution : 너무 오랫동안 습관이 된 동작이라 쉽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지만, 직선이 그어진 도로 등에서 연습을 통하여 교정이 가능 할 것이다.
③ 무릎을 이용한 Up-down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Solution : 이 문제점 또한 무릎을 항상 구부린 채로만 타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잘 고쳐지지 않지만, 다리를 모아주는 상황에서 무릎을 펴주는 습관을 들어 고칠 수 있을 것이다.
■ 곡선 주로시 잘 안 되는 점
① 곡선 코너웍을 할 경우 바깥쪽 프레임이 땅에 끌린다.(발목을 너무 많이 꺾는다.)
-Solution : 회전속도를 더 크게 내게 하기 위해서 바깥쪽 다리를 너무 많이 밀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컨트롤함으로서 고칠 수 있을 것이다.
② 시계반대방향으로의 곡선 주로시 오른발을 코너웍을 하기 위해 안쪽으로 교차되어 들어갔을 때 왼발 역시 바깥쪽으로 계속 밀어주어야 하지만, 방향만 바깥쪽으로 가있고 밀어주는 힘이 부족하다.
-Solution : 오른발이 코너방향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 보통 너무 급하게 다음 동작을 생각해서 왼발을 다시 빼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코너를 할 때,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왼발을 끝까지 밀어줌으로서 이상적인 코너를 할 수 있을 것이다.
③ 오른손잡이의 경우 보통 시계반대방향으로의 코너가 더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시계방향으로의 코너가 쉽지 않다.
-Solution : 이 문제는 단순히 인라인 스케이트의 곡선주로 상황에서만 해당하는 경우는 아니다. 예를 들어 농구의 왼손 레이업의 경우에도 오른발로 점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른손잡이에게 상당히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인라인 스케이트의 코너는 더 나은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익히는 기술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많이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꼭 양쪽 모두를 익혀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교정 방법은 없겠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몸에 익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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