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꾸물거림을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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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거림을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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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 페이지씩 읽어가다 보니 다른 책과는 달리 새로운 느낌을 주기 시작했다. 책을 다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편안한 마음에서 차근차근 보기 시작했다. 내가 이책에서 느낀 점이라면 꾸물거림거림으로 인해 죄의식을 느끼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꾸물거림을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의 저자인 사이토 시게타는 꾸물거림에서 오는 여러 부작용을 `인생의 마이너스 요소`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마디로 꾸물거리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말이다.
꾸물거리는 것도 시각을 달리하면 `조급해하지 않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속편한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매사에 느려터진 못된 습관 때문에 모처럼 잡은 좋은 기회를 놓쳐 버리거나 자신을 자책한다는 게 문제다. 저자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이같은 만성 게으름증애 대한 사례별 해결책을 명쾌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여러 유형의 예를 들면서 꾸물거림을 극복하는 방법과 자신의 성격과 콤플렉스를 매력으로 바꾸는 법, 호기심을 행동력의 발판으로 삼기 등 다양한 성공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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