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이혼에 대한 성경이 진술
2.이혼에 대한 해석
3.이혼에 대한 신학적인 문제들
4.이혼의 죄악성
*지난수십년사이에 이혼에 대한 관점변화
*사람들은 왜 이혼할까?
*이혼은 가정에 어떤영향을 미칠까?
*이혼방지를 위한 조치들
목차
1.이혼에 대한 성경이 진술
2.이혼에 대한 해석
3.이혼에 대한 신학적인 문제들
4.이혼의 죄악성
*지난수십년사이에 이혼에 대한 관점변화
*사람들은 왜 이혼할까?
*이혼은 가정에 어떤영향을 미칠까?
*이혼방지를 위한 조치들
본문내용
성경은 신구약 모두 여러 개의 중요한 인용 구절에서 이혼 문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혼이란 부부간의 신랄한 관계 그리고 성적인 무책임과 방종이 초래하는 사악한 결과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모세에 의해서 고안된 인간의 생각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혼이라 인간의 강퍅한 마음의 결과이지 결코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마 19:8)
사실상 말라기 선지자는 변덕스러운 이혼에 대하여 하나님의 태도를 전해 준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찍이 증거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말2:14-16)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32절과 19장 9절에서 누구든지 성적으로 부정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면 간음하게 하는 것이며 간음 외에 다른 이유로 이혼한 사람과 결혼한 사람도 상대방과 간음한 것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사도 바울도 비슷하게 이혼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말하고 있다. 로마서 7장 1~4절에서 바울은 남편이 살아 있는 한 이혼해서는 안되는 여자들의 의무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단지 남편이 죽었을 때만 여자는 결혼 관계로부터 벗어나서 재혼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7장 10~15절은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비그리스도인의 결혼을 말하고 있다. 배우자 모두가 그리스도인일 경우 그들은 일생 동안 서로에게 묶이게 된다. 만일 한 배우자가 떠나가면 다른 배우자는 궁극적으로 화해할 목적으로 혼자 살아야 한다(고전 7:10~11) 만일 둘 중 한 쪽 배우자만이 그리스도인이고 다른 쪽 배우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닐 경우 그리스도인 배우자는 비그리스도인 배우자와 그가 원하는 만큼 같이 살아야 한다. 그러나 만일 믿지 않는 자가 떠나갔을 경우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리스도인 배우자를 내버렸을 경우 그리스도인은 그 남편이나 아내가 떠나가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그런 경우에 평화를 위해서는 더 이상 묶어 놓지 않는다 (고전7: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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