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신경외과(NS)에서 주로 시행하는 검사들.
- 최초 등록일
- 2006.02.19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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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외과파트 실습돌면서 워드클래스로 했던 내용들입니다.
내용으로는 CSF검사, TFCA, EEG, Tensilon검사, CVP, Cisternography 를 담았습니다.
목차
1. 요추천자와 뇌척수액 검사
2. TFCA
3. EEG
4. Tensilon Test
5. CVP
6. Cisternography
본문내용
1. 요추천자와 뇌척수액 검사
◈검사방법
1. 가능한 척추사이의 공간을 최대히 만들 수 있도록 허리 부분을 최대한 구부리게 한다.
(대개는 L₂와 S₁사이의 척추강을 천자하는데 그 이유는 척수 말단이 L₂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2. 천자부위를 무균적으로 닦은 뒤 국소마취제를 피부와 피하조직에 주입한다.
3. 내삽입관이 들어있는 Spinal needle를 피부를 통과하여 척추관에 삽입시켜 지주막하강에 진입한다.
4. 내삽입관을 제거하면 바늘로부터 뇌척수액이 서서히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5. 바늘을 멸균된 압력계에 연결하고 압력을 기록한다. (개방압력. Opening pressure)
6. 3개의 멸균 튜브에 뇌척수액을 5~10㎖채우고 검사실로 보낸다.
7. 마지막으로 다시 압력을 측정한다.
8. Spinal needle을 제거한 뒤 바늘을 삽입했던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준 뒤 반창고를 붙여주고, 복부 밑에 베개를 대고 엎드리게 한다.(복강내압을 증가시켜 척추관에 압력을 가해 뇌척수액이 흘러 나오지 않도록)
◈시행 전 간호
1. 환자에게 검사 절차와 절차 후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2. 사전 동의서를 받는다.
3. 환자에게 검사 전 금식이나 진정제 투여가 필요하지 않음을 설명한다.
기초적인 신경계사정을 위하여 환자 다리의 근육의 힘, 감각 및 움직임을 평가한다.
4. 가능하면 환자에게 검사전에 대변과 소변을 보게 한다.
5. 환자에게 검사중 움직이지 말 것을 강조한다.
◈시행 후 간호
1. 뇌척수액 수집관에 적절하게 이름과 번호를 기록하고 적절하게 검사실로 보낸다.
2. 환자를 복위를 취해준다.
3. 검사 후 두통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머리를 똑바로 하고, 침상안정을 취하게 한다.
4. 검사 후에 환자의 사지 움직임, 주사부위의 통증, 주사부위의 혈액이나 뇌척수액 배출, 배뇨능력 등을 사정한다.
5. 이상 있으면 의사에게 알린다.
◈뇌척수액 검사 정상
․압력 : <200㎜H2O
․색깔 : 맑고 무색
․혈액 : 없음
․세포 : RBC 없음. WBC 0 ~ 5개/mL(성인)
․배양 및 감수성 : 미생물 없음
참고 자료
최신 임상간호 메뉴얼. 고일선, 김수지 외. 현문사(2003)
성인간호학 III. 서문자 외. 수문사(2004)
간호방법.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출판부(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