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영화의 탄생과 한국영화의 출발
2. 한국 영화사의 발전과정 (시대순)
(1) 1960년대 ~ -멜로드라마의 흥행 -청춘영화의 대두 -문에 영화의 위세
(2) 1970년대 ~ -유신 정권하의 작품등장
(3) 1980년대 ~ -새로운 영화 미학의 시도 -에로티시즘류의 멜로 드라마 -사극 영화의 새경향 등장
(4) 1990년대 ~현재 -독립영화의 붐
3. 미래의 한국영화사를 위한 과정과 견해
본문내용
-1895년 12월 28일, 프랑스의 파리의 캬프시느 거리에 있는 한 레스토토랑, 그랑카페에서 세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뤼미에르 형제(Lumiere, Aufuste et Louis)가 발명한 활동사진 기계인 `시네마토그래프(cinematograph)`가 33인의 관객 앞에서 움직이는 그림(motion picture)의 시사회를 연것이다. <공장의 출구>, <베이비의 식사>, <열차의 도착>, <물세례 받는 살수부(撒水夫)> 등 수편의 아주 짤막한 단편이었다. 이것이 일반관객 얖에서 상영된 최초의 영화이고, 이렇게 영화는 탄생했다. 이보다 앞서 1891년에 미국의 만능 발명왕 에디슨(Thomas A. Edison)은 암(暗)상자를 통해 움직이는 그림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키네토스코프(kinetoscope, 확대경 뒤로 움직이는 필름을 볼 수 있게 한 상자`)를 발명하여 세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1995년 영화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가 유네스코와 국제필름보관소연맹(FIAF) 주최로 파리와 뉴욕에서 열렸을 때, 프랑스와 미국은 서로 먼저 영화를 발명했다는 자존심 논쟁을 벌였다. 미국의 에디슨이 발명한 활동사진기로부터 영화의 매동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영화사가들은 대체로 프랑스의 뤼미에르 활동사진 시사회를 영화의 탄생이라고 말한다.
■한국 영화의 출발 -한국최초의 영화제작은 1919년 김도산의 <의리적 구토>로 연쇄극 형식이다. 연쇄극은 `키노드라마`라고도 불리는데, 무대극 사이사이에 무대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야외신이나 특수 장면을 필름에 찍어 무대극과 영화를 복합한 것이다. 이후 1923년에는 영화의 모든 형식을 갖추었다는 <월하의 맹서>,극영화라는 구성요소를 고루 갖추었다는 <국경>제작으로 한국영화의 출발은 1919~23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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