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성결교회사
- 최초 등록일
- 2006.01.17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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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결교회사에 대해서 정리하여 놓은 글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문제제기
2. 연구방법
Ⅱ. 복음전도관(福音傳道館)시대 (1907-1910) - 한국인으로 시작된 선교
1. 복음전도관의 배경 (한국인으로 시작된 선교)
2. 복음전도관의 태동과 확장
Ⅲ.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 시대 (1910-1921)
1.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의 시대의 시작
2. 경성성서학원의 설립
3. 복음전도관 시대의 전도활동과 업적
4. 복음전도관 시대의 후기
Ⅳ. 조선 야소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 시대 (1921-1943)
1. 전도관에서 교회조직으로의 발전과정 (1921-1937)
2. 교회 통치기구의 발전
3. 일제에 의한 성결교회의 수난 (1937-1943)
Ⅴ.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시대 (1945-현재)
1. 조국의 광복과 성결교회의 재흥 (1945-1950)
2. 6.25전쟁과 제2의 수난 (1950-1954)
3. 수복과 교회재흥 (1954-1960)
4. 교단분열과 합동 (1961-1965)
5. 교단성장과 선교확장 (1965-현재)
Ⅵ.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문제제기
한 세기에 가까운 성결교회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한국민족역사의 굴곡과 함께 성결교회 또한 그 역사를 같이 하기 때문이다. 한 세기 가까운 한국 사회에 정착한 성결교회는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역사의 질곡을 살아왔다.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유독 성결교회는 일제에 의하여 강제 해산되었고, 6.25 전란에도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교단이 되었으며, 1961년에는 교단이 분열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 역사의 질곡은 밖으로는 일제와 북한에 의한 교회의 ‘환란’으로부터 그리고 안으로는 사상적/신학적 ‘혼란’과 정치적 시행착오로부터 왔다. 성결교회의 지나온 날들은 실로 ‘고난의 가시밭길’이었다. 이러한 성결교회의 역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다른 교단들과 달리 유독 한국인 자신의 손으로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성결교회는 근대화 초기에 한국의 자생적 교단으로서 시작하였다. 한국인에 의해 시작된 복음전도활동은 민족의 선교역사에 불씨를 제공하였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복음을 전하겠다는 일념뿐이었으며, 이렇게 시작한 복음 전도관은 역사의 굴곡을 넘으며 성장하게 되었던 것이다. 복음 전도관의 시작 이래로 90여년이 지난 오늘 성결교단은 한국 개신교 주요 교단으로 성장하였으며 세계 선교의 기치를 밝히고 있다.
2. 연구방법
성결교회의 역사는 크게 나누어 사기(四期)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구분은 강근환 교수의 논문을 중심으로 하였다. 제 1기는 복음전도관 시대(1907-1910), 제 2기는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 시대(1910-1921), 제 3기는 조선 야소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 시대(1921-1945), 제 4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시대( 1945- 현재)로 나누어진다. 본 소고는 이러한 시기구분을 중심으로 성결교회의 역사와 그 역사속에서의 발전과정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자 한다.
Ⅱ. 복음전도관(福音傳道館)시대 (1907-1910) - 한국인으로 시작된 선교
1. 복음전도관의 배경 (한국인으로 시작된 선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한국인(정빈, 김상준)으로 시작된 선교에서 비롯되었고, 이것은 한국교회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1907년으로부터 1910년까지 최초의 3년간을 별도로하여 하나의 독립된 시간으로 설정하였는데, 그것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역사를 자생사적 발전과정의 선상에서 놓고 볼 때 이 시기는 한국인에 의하여 선교활동이 시작되었고, 한국인만으로 선교활동을 하였던 시기로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보는 강근환 박사의 소고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