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스]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05.12.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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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미믹스 실험시간에 도자기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리포트
목차
1. 도자기의 정의
2. 도자기의 분류
3. 도자기의 역사
4. 도자기의 특징
5. 도자기의 원료
6. 도자기의 제작 공정
본문내용
1. 도자기의 정의
도자기는 일반적으로 도기. 자기라고도 한다. 도자기에 사용되는 원료는 점토. 장석. 규석. 도석 등의 무기물질이 있으며, 이것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성형한 다음 열을 가하여 경화 시킨 제품을 말한다. 도자기에는 자기. 석기 도기. 토기 등이 있다.
도자기란 원래 도기(陶器)와 자기(磁器)의 합성어입니다. 이 중에서 도기는 선사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에서부터 청동기시대에 무문토기, 홍도, 흑도, 채도와 원삼국시대의 연질토기,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회청색 경질토기, 고려시대의 토기, 조선시대의 질그릇에 이르기까지의 그릇표면에 유약을 시유하지 않은 계통이 모두 포함된 것입니다. 대체로 이들 도기의 제작은 성형에서부터 번조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단순한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반면,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과 같은 자기는 초벌구이를 한 그릇 표면에 유약을 씌우고 가마안에서 1250℃ 이상의 고온으로 환원염 번조해야만 완성되는 고도의 제조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도기와 자기는 유약의 유무와 태토, 번조온도, 가마구조가 서로 다른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일반인들은 도자기라는 용어를 도기와 자기에 대한 질적구분에 구애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간단히 구분을 하자면 도기란 도자기의 원료인 소지(素地)의 흡수율이 크므로 두드려 보았을 때 탁한 음을 내고 낮은온도에서 구워 내구성이 비교적 약하고 흔히 장독이나 뚝배기 등이 이에 속합니다.
자기는 소지의 흡수율이 거의 없어 두드려 보았을 때, 금속과 같은 맑은 음을 내며 1000℃이상에서 소성되어 도기와는 달리 내구성이 뛰어나 식기류와 장식용에 많이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