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루소의 책 `에밀`을 교육학적 시각에서 읽고 느낀 독후감.
부산 모 간호대의 레포트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서문
2. 본문
2-1. 『루소』은 누구인가? –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몽상적 이론의 성공 가능성
2-2. 가장 이상적인 학생『에밀』은 누구인가?
2-3. Book1
2-4. Book2
2-5. Book3
2-6. Book4
2-7. Book5
결론. 교육 사상가로서의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루소는 근대교육에서 최대의 아동해방론자였다. 아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모든 억압 조건과 싸우며, 인간적 본질의 실현으로 나아간 그의 휴머니즘은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달콤한 감상주의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커다란 오류는 없다고 들 한다. 왜냐하면 루소는 [에밀]의 서문에서 "우리는 아동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아동에 대해서 현재와 같이 잘못된 생각을 계속하는 한, 앞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갈피를 못 잡게 된다"고 말한 후에 "나는 근본적인 격률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과 상이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 그것은 인류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문제로서 그 진위가 확실해져야 한다"고 하여 인류 미래의 행복이 좌우될 것이라는 결의마저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동을 아동으로 성숙시켜야 하며 결코 조숙한 꼬마 어른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는 교육이 미래에 대해서 갖는 책임이 막중함을 자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루소는 이리하여 인간의 자연본성에 입각하여 독자적인 아동관을 명확히 수립했다. 즉, 루소가 그 이전의 교육사상가에 대하여 자랑할 수 있는 최대의 독창성은 민주주의 사회를 위한 기본적인 인간상을 부조한 것과 더불어 역시[아동의 발견]이다. 그에 의하여 아동은 길러지는 존재만이 아닌 비로소 인간으로서 존재하게 되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것은 아동을 불완전한 존재라고 아동의 인권을 무시한 고대왕조의 종교적, 사회적 편견의 타파를 위한 중요한 일보를 나아간 것이다. 그를 통하여 칸트의 교육론도, 페스탈로찌와 플로베르 등의 근대교육도 생겼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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