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생물과 환경의 관계

소개

생물과 환경에 대해 생태학적 측면에서 간단하게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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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물이 존재하는 곳은 어느지역이든, 존재하는 생물군과 자연환경 간에는 조화를 이루고 있다. 즉 생물계는 상호간의 필요에 따라 자연적으로 생태계를 이루어 공존공생관계를 이루면서 원만히 상호조절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중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부유하며, 각종 곤충과 조류들의 생활공간이 되고 있고, 수중에서는 수많은 어패류와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실물플크톤과 해조류등이 서식하며 수중생물에게 산소를 제공하고 상호 먹이사슬관계를 유지하며 모든 생물종들이 수중생태계를 이루면서 상호조절에 의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육상에는 수많은 동․식물 및 미생물등 가장 다양한 생물종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생물종들이 미생물에서부터 각종 곤충, 어류, 양서류생물, 각종 동․식물 및 인간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맞도록 분포되어 있고, 모두가 서식하고 있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상호보완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식물계와 미생물계간에는 밀접한 상호공생관계를 이루고 있다. 예로 콩과식물의 뿌리혹박테리아 등은 식물로부터 생존공간을 제공받고, 공기중에 존재하는 질소를 식물이 흡수할 수 있게 질소화합물로 만들어 식물이 아미노산, 단백질 및 핵산 등을 합성할 수 있는 질소 영양소를 공급한다. 만일 환경오염이나 어떤 큰 변화에 의해 토양중의 미생물이 모두 사라진다면, 아마도 지상의 모든 동․식물도 더 이상 생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또한 미생물은 식물사체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환원시키는 재순환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미생물은 영양분을 얻고, 식물사체의 분해는 토양의 유기/ 무기질로 환원시켜 식물에게 비료성분을 제공한다. 만약 미생물이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지구상에는 죽은 식물등은 수백 수천m나 쌓여 다른 생물은 서식공간마저 잃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