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고속의 젠더 표상

소개글

성과 사회 교양 시간에 쓴 레폿 입니다.
광고 속에 나타난 성차별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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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곧 사회는 점점 변해가고 있지만 사회를 반영하는 대중 매체는 아직 변화하는 사회를 담지 않고 여성과 남성을 분리시켜 과거 유교적 관념 아래의 성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광고는 성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더디게 만드는 매체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역할에 대해 고찰해보고 광고를 만드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취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광고 속에서 이분법적의 성의 논리의 예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세탁기광고를 들 수 있다. 그 광고는 몇 차례 바뀌었지만 선전 주인공은 모두 유명 여자연예인이었다. 이것은 마치 여자만 집안일 을 하는 것처럼 보여 진다. 세탁기뿐만 아니다. 분유 광고, 세제광고 모두 여성이 주인공인 광고이다. 또 주유소 광고에서는 주유소 종업원이 매우 타이트 한 옷을 입은 여성이다.
집안일 같은 것은 여성만 하는 것이 아니다. 남성도 할 수 있는 일이고, 요즘은 부인이 회사에 다니고 남편이 집안일 을 하는 가정도 있는데 이것은 여성만 집안일 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성차별 적 요소가 들어있다. 또 주유소에 가봐서 알겠지만 종업원들은 모두 여성이 아니라 남성도 있으며 나이 드신 노인 분들도 계신다. 주유소뿐만 아니라 음료 광고에서 나오는 편의점의 종업원 역시 여성이다. 그리고 그들은 소위 우리가 말하는 퀸카 들이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서 종업원들 하면 외적으로 아름다운 여성들을 생각하고, 그러기를 바라기 때문 아닐까? 보통 분유 와 같은 아기들 용품 광고에는 여성만 나오는데 이것 또한 성차별 적 요소가 감입되어 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요즘은 여성만 집안일 을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인터넷 포탈 싸이트 네이버 (www.naver.com)
범우사. 텔레비전과 페미니즘 . 김선남 김흥규 저.
우리교육. 세상의 절반 여성 이야기 : 성차별 깨뜨리기 일곱마당 .우리교육출판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