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Simplicity -William Zinsser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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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n Writing Well 中, "Simplicity"
William Zinsser(윌리엄 징저)
* 중급영어강독수업을토대로 만든, 자료입니다.
*해석본이 필요하신 분이나, 좋은 글쓰기, 참고자료가 될만한 글입니다.
미국식 글쓰기의 병폐,진단 분석
"진정한,좋은 글이란?" 이란 물음에 대한 명쾌한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simplicity
1]난잡함은 미국식 글쓰기의 폐단이다. 우리사회는 불필요한 단어사용, 순환구조, 자만적인 사족, 알 필요도 없는 전문용어들로 질식한 지경이다.
2]이리저리 꼬아놓은 미국식, 실생활 용어를 이해할 이가 얼마나 되겠는가? : 작은 메모에서부터 회사의 결제서류, 사업상의 편지, (지 딴엔) 간소화된 은행의 계약조건까지. 보험이나 건강검진 가입자들 중 과연 몇이나 비용이나 혜택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약관을 이해하고 있겠는가? 상자에 적힌 설명서를 보고 아이의 장난감 조립을 해줄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는가? 우리의 국가적 병폐는, 거창한 양 부풀리고 늘이는 것이다. “현재로썬 적지 않은 강수확률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방송한 비행사는 “비가 올 것 같네요”라고 말할 수도 있었다. 매우 명료한 문장으로-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3]하지만, 글을 잘 쓰는 비결은 간단명료한 문장을 쓰는 데 있다. 의미전달에 불필요한 단어, 축약될 수 있는 장문(長文), 이미 동사에 의미가 언급된 불필요한 부사, 누가 무엇을 한다는 건 지 헷갈리게 하는 수동태- 이런 것들 투성이다. 하나의 불순물로 문장 전체가 의미가 모호해 질 수 있다. 이런 예들은 특히 교육계와 계급사회로 갈수록 두드러진다.
4]1960년대에 한 동안 계속됐던 학교 붕괴위기를 겪는 후, 우리 대학교 학장은, 동문들을 안심시키려고 편지를 썼다“아실 겁니다, 로 시작하여“우리는, 매우 부수적인 측면에 대해 적잖은 잠재적 불만의 배타적 표출을 겪어 왔습니다.”그는,“학생들이 다른 데 정신이 팔렸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였다. 나는 학생들의 잠재적 불만의 배타적 표출보다도 학장의 글에 더 화가 났다.
1942년 루즈밸트의 등화관제 명령 같은, 국가 공식적인 내용을 매우 대통령다워 보이는 문체의 글로 옮기는 경우엔 더 했다.“이러한 훈련은, 연방정부의 소속이거나. 연방정수의 소속이 아닌 비연방전부 건물 모두에 적용되는 것으로써, 내부와 외부 조명 반사를 통틀어 가시성으로 인한 공습의 위험 가능성이 있는 한 계속된다.”그는 “건물 안에서 일할 때 창문 좀 뭘로 막고 하라고 해!"라고 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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