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종금감 금궤요략주석]177-180조문 정정중경전서 금궤요략주 의종금감 장중경 상한론 오겸 한의학 원서 원전 한방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2005.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의종금감 중에 금궤요략 원문과 주석을 원문과 해석함
목차
177조문
178조문
179조문
180조문
본문내용
假令瘦人臍下有悸, 吐涎沫而癲眩, 此水也, 五苓散主之。
가령수인제하유계 토연말이전현 차수야 오령산주지.
가령 마른 사람의 배꼽 아래에 동계가 있고, 연말을 토하고, 머리가 어지러우면 이는 수기이니 오령산으로 주치한다.
【按】
안
살펴봄
瘦人之ꡒ瘦ꡓ字, 當是ꡒ病ꡓ字。
수인지수자 당시병자.
마른 사람의 ‘마를 수’란 글자는 응당 ‘병 병’자가 옳다.
癲眩之ꡒ癲ꡓ字, 當是ꡒ巓ꡓ字;
전현지 전자 당시 전자.
전현의 ‘전간 전’글자는 응당 ‘머리 꼭대기 전’자가 옳다.
巓者頭也。
전자두야.
꼭대기는 머리이다.
文義相屬。
문의상속.
문장의 뜻이 서로 배속된다.
此傳寫之訛。
차전사지와.
이는 전사의 오류이다.
【注】
주석
悸者, 筑筑然跳動病也。
계자 축축연조동병야.
筑(거문고 비슷한 악기 이름, 줍다 축; 竹-총12획; zhù)
심계란 축축하여 조동하는 병이다.
上條心下有悸, 是水停心下爲病也;
상조심하유계 시수정심하위병야.
위 조문의 심하에 심계가 있음은 수기가 심하에 정체하여 병이 됨이다.
此條臍下有悸, 是水停臍下爲病也。
차조제하유계 시수정제하위병야.
이 조문에 배꼽 아래에 동계가 있음은 수기가 배꼽 아래에 정체하여 병이 됨이다.
若欲作奔豚, 則爲陽虛, 當以茯苓桂枝甘草大棗湯主之;
약욕작분돈 즉위양허 당이복령계지감초대조탕주지.
만약 분돈을 일으키려 함은 양허증이 되니, 응당 복령계지감초대조탕으로 주치한다.
今吐涎沫, 水逆胃也, 巓眩水阻陽也, 則爲水盛, 故以五苓散主之也。
금토연말 수역위야 전현수저양야 즉위수성 고이오령산주지야.
지금 연말을 토하니 수기가 위에 상역함이니, 머리가 어지럽고, 수기가 양을 막음이니 곧 수가 왕성하므로, 오령산으로 주치한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
의종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