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나라의 성문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사례등을 중심으로
제시하고, 각각에 대해 간단한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목차
1. 일본의 성문화
① 노조키(のぞき部屋)
② SM카페
2. 중국의 성문화
① 중국 여성들의 전족
② 중국의 환관
③ 중국의 창기
④ 중국의 현대 성문화
3. 인도네시아의 성문화
4. 네덜란드의 성문화
① 자유의 나라 네덜란드
② 합법적 지위를 가진 네덜란드의 성매매 종사자
5. 브라질의 성문화
①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본문내용
노조키(のぞき)란 무언가를 `엿 본다`는 뜻이고, `部屋`는 방이란 뜻이다.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무엇인가를 엿보는 방이 있는 유흥업소이다. 이케부쿠로나 신주쿠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보통 지하에 있는 업소가 많다. 들어가면 밀실들이 있고, 그 밀실에는 각각 손님 한 사람씩 들어가게 된다. 밀실속에는 특수유리로 된 조그만 창이 있고 옆에는 휴지와 쓰레기통이 있다. 특수유리는 반대편에서는 거울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쪽이 전혀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방속에는 여자가 들어가 있다. 여자가 가운데서 쇼를 하고 그것을 몰래 보는 구조로 되어 있다. 노조키에서 하는 쇼는 주로 여자의 자위행위쇼이다. 밀실은 아주 좁다. 공중전화 박스 정도의 크기이다. 이 좁은 방에 들어가 있으면 쇼를 시작하는데, 음악이 흐르면서 속옷바람의 여자가 한 명 나와 은근한 춤을 추다가 천천히 속옷을 하나 둘씩 벗기 시작한다. 밀실의 위치에 따라서 보이는 각도가 틀리기 때문에 여자는 한 바퀴 돌면서 골고루 보여준다. 슬슬 쇼가 무르익으면 여자가 홀랑 다 벗고 자위행위를 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여자가 자위행위 끝에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게 되면 쇼가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밀실에서 갇힌 채 여자의 쇼를 구경하고 있으면, 서비스 걸이 노크를 한다. 그 여자는 밀실안에 있는 흥분된 손님에게 손과 입으로 서비스를 해주는 서비스걸인데, 손이냐 입이냐를 선택할 수가 있다. 돈을 더 내는 추가 서비스를 받지 않고 단순히 엿보기만 해도 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고교생들도 심심할 때 자주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일본 사람들이 엿보기를 좋아하는 까닭에 몰래 카메라라는 것도 생겼지만, 요즘 한국에서도 꽤 유행하는 듯싶다. 그런 것을 보면 이 노조키를 이미 체험한 한국인들도 많을 것 같다.
성문화 하면 빠지지 않는 국가가 일본입니다. 일본의 경우, 성을 상품으로 하는 영상매체나 출판문화 등에는 그 어떠한 제약이나 법적인 제재, 혹은 여론의 제재 같은 것도 없이 표현의 자유가 완벽하게 보장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일본의 성문화는 끝없이 과격하고 자극적인 표현으로 대중들의 의식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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