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작품]이근삼 희곡<국물있사옵니다> 전반적인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11.2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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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이 자료를 가지고 발표를 해서
내용면에서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본문 요약은 일부러 많이
드러내놓지 않았습니다.
공부에 많이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이근삼 (1929- )에 대하여
2) 줄거리
3) 인물 분석
4) 대사 분석
5) 서사극적 구성과 기법
6) 시대상과 작품의 관련성
7)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
- 국물있사옵니다 가 가지는 의의
- 희극정신으로써의 국물있사옵니다 등..
본문내용
1) 이근삼 (1929- )에 대하여
1929년 평양에서 출생한 그는 동국대 영문과를 거쳐 1959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57년부터 1959년에 이르는 유학기간 동안 이근삼은 여러 가지 연극양식을 직접접해 볼 수 있었다. 그의 서사기법 역시 유학기간 중 미국에서 습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952년에는 육군사관학교 교수를 거쳐 1962년에는 중앙대 교수직과 극단 민중극장 대표를 겸임했으며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하였다. 현재 예술원 회원이며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이근삼은 1958년 영문 희곡 「끝없는 실마리」를 미국 캐롤라이나 극단에서 공연하여 등단하였다. 한국에서의 첫 작품은 1959년 『사상계』에 「원고지」이다. 주요작품으로는「이성계의 부동산」,「제18공화국」,「유랑극단」,「국물 있사옵니다」,「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등이 있다.
이근삼의 작품세계는 다음과 같이 구분 할 수 있다.
① 전기- 그의 문단 데뷔부터 1960년대 말
위선적 세계에 대한 풍자성이 가장 돋보이는 시기로 정체성을 상실한 인간, 편집증에 빠진 권력자, 욕망의 노예가 된 속물적 인간, 위선적인 제도 등 긍정적 사회를 형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인간들에 대한 신랄한 풍자가 주류를 이룬다. 이 시기의 작품들로는 정체성을 상실한 인간들의 부조리성을 다룬 「원고지」, 「동쪽을 갈망하는 족속들」, 부조리한 정치 현실을 우화적 수법으로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는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 「제 18 공화국」, 「데모스테스의 재판」, 산업화 속에서 헛된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의 정체성 상실을 다루고 있는 「위대한 실종」, 「인생개정안부결」, 「국물있사옵니다」 등이 있다.
② 중기 -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이 시기는 풍자대상에 대한 신랄한 풍자보다는 그런 부정적 세계나 인간들에 의해 희생당하는 개인의 문제가 중심적인 주제로 부각된다.
참고 자료
직접 연극 실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ulture-arts.go.kr/set/sec_det_001.jsp?set_code=A000&sub_code=A001&sub_code01=A021&sub_code02=&code02_seq=&code03_seq=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