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세계 대공황의 교훈

소개글

세계 대공황의 여러가지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 및 교훈을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1장. 전쟁의 유산- 대공황의 원인

2장. 마이더스의 손- 대공황의 확산

본문내용

-공황에 대한 자극은 매우 강력하였고, 대공황은 큰 충격의 결과였다.
-케인즈의 견해에 따르고, 1920년대 말의 긴축금융정책에 주된 책임을 돌린다
-1920년대 후반 긴축금융 재정정책이 실시된 것은 정책입안자들이 금본위제의 이데올로기에 집착했기 때문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금본위제의 특성
1.개인과 국가간의 자유로운 금이동
2. 금으로 표시된 각국 통화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즉 각국 환율의 고정화
3. 국제적인 조정기구의 부재
4. 국제수지 흑자를 기록한 나라와 적자를 기록한 나라사이의 비대칭성이 존재
5. 국제수지 적자국을 위한 조정기구는 평가절하가 아니라 디플레이션
-체제를 움직이는 충격은 무엇? 1차 세게대전
전후 경제정책의 주된 목적은 금본위제의 재건
-금환본위제를 유지하는 것이 미국이 유럽의 재건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을 유럽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금보유고의 부족에 대한 반응은 평가절하보다는 디플레이션 이었다.
-미국과 프랑스는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평가절상을 단행할 필요가 있었을 것.
-1920년대 독일 경제는 자본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다.
자본수입은 독일의 배상금지불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히스방크의 총재 샤흐트는 자본유입을 줄이려고 하였다.
->대서양 경제가 1920년대 말에는 온통 디플레이션정책에 사로잡혀 있었다.
-독일의 논의는 주로 재정정책에 관한 것인 데 반해, 미국의 논의는 금융정책에 대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경제의 자정을 가능하게 하는 메커니즘? 금본위제
-금본위제로부터 다시 해방된 역국은 금의 유출을 허용하지 않았다.
-> 대공황은 1차 세게대전에 따른 금본위제의 긴장 때문에 발생했다는 점이 역자의 주장이다. 전쟁 때문에 금본위제가 유지되었던 것이었다. 전후 전쟁이전과 같은 형태로 재건되었으나 상황이 달라져서 금본위제의 재건은 쉽지 않았다. 따라서 금본위제를 완전히 복구하기 위해서는 이 제도에 대한 강한 애착이 필요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