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전통술과 술문화 비교

소개글

A받은 레포트입니다
어디서 베낀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쓴 것이라서
걱정없이 그냥 쓰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한국
- 한국 전통술의 유래
- 한국의 전통술
- 한국 전통술의 특성
- 한국의 주도
(2)러시아
- 러시아의 술문화
- 러시아의 전통술
(3)일본
- 일본 전통술의 역사
- 일본의 전통술
- 일본의 술문화
(4)중국
- 중국의 술문화
- 중국의 전통술
3.결론
- 한국, 러시아, 일본, 중국의 술문화 비교
- 각국의 전통술 사진들 (8장) - 설명과 함께

본문내용

-본문에 앞서-
먼저 우리가 다른 수많은 주제들중 ‘전통술과 술문화’를 조사한 까닭이 있다.
그것은 대학생활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1학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다름 아닌
‘술’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대학교 1학년으로서 처음 겪어보는 대학생활, 그중 인간관계형성은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말할 수 있고, 바로 그 부분에서 윤활유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술이다. 어떤 설문조사에서 “사람들끼리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풀어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되어집니까?”라는 질문에 절반이 넘는 성인남녀들이 ‘술’을 1위로 뽑았다는 사실 또한 술이 인간관계형성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려준다. 그렇지만 1학기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항상 명심해야 할 점은 지나친 음주와 잘못된 술버릇을 그대로 유지한 채 학기를 맞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린 술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 필요성을 느꼈다.
앞으로 시간이 더욱더 지난 후에 우리가 대학 아닌 다른 사회생활을 해야 할 때는 올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아가지 않는 이상 아마 거의 대부분 술은 피할 수 없는 대상이 될듯하다. 그럴 때가 왔을 때 과거에 우리가 모르고 했던 실수들, 혹은 알지만 지나친 음주로 인해서 발생한 실수들을 미리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기말프로젝트에 임하게 되었다.
한국
-한국 전통술의 유래-

우리나라에서 술이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삼한시대(서기 1세기경)에는 절기마다의 행사에서 사용되었으며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에 제조되던 술의 명칭이 기록에 남아 있다. 고려시대에 들어서면 술의 이름이 구체화되는 동시에 양조 기술이 정형화되어 조선시대로 이어진다.
1) 삼국시대 이전
우리나라 술의 기원은<고삼국사기(古三國史記)>중 <고구려 동명성왕 건국담>에 “천제(天帝)의 아들 해모수(解募漱)가 하백(河伯)의 세 딸 유화, 의화, 위화 등이 더위를 못 이겨 청하(靑河)의 웅심연(熊心淵)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도취한 나머지 시신(侍臣)을 시켜 가까이 하려 했으나 응하지 않아, 시신의 조언대로 새로 궁실을 짓고 술을 마련하여 초청하게 되었다. 초대에 응한 세 처녀가 술에 만취하여 돌아가려 하자, 해모수가 앞을 막고 하소연했으나 도망치려 하여 시신을 시켜 붙잡게 했다. 둘은 도망치고 유화(柳花)만이 붙들려 해모수와 잠을 자게 되어, 고구려의 시조가 되는 동명성왕 주몽(朱夢)을 낳았다”는 신화에서 찾고 있다. 이 신화에서 우리나라 문헌에서는 술이 처음 등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